황성주 박사 / (주)이롬 대표첨단 의학시대를 산다고 하지만 알레르기성 질환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으며 좀처럼 치유되지 않는 난치성 질환 중 하나이다. 우리 나라 사람의 20~30%가 어떤 형태로든 한 번 이상 알레르기를 경험하며 잠재적인 알레르기 환

20초에 한 명, 하루 6천명의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전쟁으로 인한 이야기가 아니다. 굶주리고 있는 아프리카나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지금 이 시간에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살육에 관한 이야기다. 낙태의 천국, 대한민국. 연

황성주 박사 / (주)이롬 대표소화는 건강의 기본이다.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양소의 이용이 저하되어 영양결핍이 생길 뿐만 아니라 불완전 소화물이 체내에 쌓여 독소 물질, 노폐 물질을 만들게 되고 이것이 혈액 및 소화 기관과 나아가 각 장기

▲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1840~1917. 프랑스)의 <생각하는 사람>(Le Penseur. 1904) 사람이 조금만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지금까지의 삶을 대폭 수정할 수 있는 결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실수하고

박경숙 경기대학교 교수교회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사회복지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을 중요한 사회복지 실천대상으로 삼는다. 구약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하나님의 뜻으로 표현된다. 그것도

박관 원장 / 독일내과병원, 전인치유침례교회 담임목사패스트 푸드를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된다는 보고가 알려지자 한국의 햄버거 점과 프라이드 치킨 점들이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비만을 조장한 결과로 자신의 건강에 피해를 입었다고 소

거스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를 월드컵 4강에 올려 놓자 ‘히딩크 예찬론’이 봇물을 이뤘다. 일부에서는 히딩크를 아예 귀화시켜 ‘희동구’로 만들자는 깜짝 안을 내놓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는 결국 다음을 기약하며 제 자리로 돌아갔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정동섭 교수 / 가정사역학회 초대회장 ▲ 서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동섭교수 부부 일찍이 결혼생활을 하다 예수님을 만났던 사도 베드로는 “남편된 자들아 …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라고 권면하고 있다. 이 말씀은 아내에게도 똑 같이

황성주 박사 / (주) 이롬 대표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만 명의 새로운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 4명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5배에 해당한다.암은 대표적인 면역계질환이다. 사람은 누구나가 암 유전자

박경숙 경기대학교 교수근대 국가 이후로 국가의 권력이 강해지고, 사회권의 등장으로 국가의 시민을 위한 사회복지에 대한 책임이 증대되었다. 이와 함께 교회를 비롯한 민간단체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었다. 산업화, 도시화, 고령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변

<행복한 빚쟁이> 중에서송천호 지음, 생명의말씀사 펴냄사람이 빚에 쪼들리면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빚쟁이가 기한 내에 빚을 갚지 못하면 죄인으로 취급받는다. 그래서 옛말에 “빚쟁이의 마음은 빚진 자만 안다”고 하지 않았던가. 2천년 전 예수

변상규 목사 / 침신대 강사 ▲ 김수열장로, 김영미집사 가족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이 있다. 10대 자녀의 이유 없는 반항과 돌발적인 태도는 부모 세대와의 필연적인 갈등을 불러온다. 이러한 갈등을 전쟁처럼 치르면서 비로소 자녀 교육법을 터득

영원의 적막함이 깨지고 시간이 흐른 지 여섯째 되던 날, 그 동안 ‘가라사대’라는 말씀으로만 천지의 모든 것들을 지으시던 하나님께서 이제 직접 허리를 굽히신다. 그것은 가장 거룩하신 분과 가장 미천한 것과의 만남! 창조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을 취하여

‘루이스 VS 프로이트’ 중에서아맨드 M 니콜라이/홍승기 프로이트와 루이스는 인간의 경험과 정서를 상당히 정확하게 묘사하는데, 행복에 대해 뚜렷이 서로 다르게 정의한다. 그들의 세계관이 결국 서로 다른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도록 이끌었겠지만, 그렇다고

“아내하고 말싸움을 하다보면 갑자기 내가 궁색해지기도 하고 어쩐지 손해 보는 느낌을 가진 적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싸움을 시작할 때는 분명히 내가 명분도 있고 당당했는데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쩐지 내가 지고 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0월 7일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윤보선 고택에서 창립2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감신대 창조극예술연구회의 기념 공연 모습

한 눈에 보아도 지쳐보이는 군상들이다. 마치 선사시대를 보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지금 우리들의 삶과는 엄청난 거리가 있는 삶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늘의 모습이다. ▲ 코르몽(Fernand-Anne Piestre Cormon, 1845~19

드라마나 영화 등 영상매체가 자연훼손에 기여한 공로(?)는 지대하다. 10여년 전에는 우리나라 관광지 중 가장 독특한 곳으로 정동진을 추천하기에 망설임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온갖 기념품 상점과 모텔, 카페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진다. 몰려드는 인파

변상규 목사 / 침신대 강사 ▲ 조숙현 집사,노정구 장로 갈수록 많은 부부들이 갈등에 빠지고 있다. 대부분 성격차이라고 변명한다. 노정구(60) 장로(전 한국화학연구소 안전성연구센터장)와 조숙현(59) 집사(대전 어글로우 대표)도 오랜 세월을 이런 문

최근 개그맨 서세원 씨가 제작하고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영화 ‘긴급조치19호’가 개봉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는 한국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떨어뜨렸다. 기본적인 틀조차 갖추지 못한 시나리오, 배우 흉내내는 가수들의 어설픈 연기와 장면마다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