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가 SNS, 특히 ‘페이스북 친구신청’(페친 신청)을 통해 신천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경계가 요구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가는 요즘 다시금 다양한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신천지가 건전한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인정하는 대학생 중에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소위 ‘가나안 성도’가 4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학원복음화협의회(이하 학복협)의 최근 한국 대학생의 종교 실태를 포함한 개신교 대학생의 종교의식과 실태에서 밝혀졌다. 이는 5년 전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가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고소인 백성덕 씨는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사명’을 통해 이만희 씨가 장막성전을 무너지게 한 일곱 목사 중에 한 사람 인 백동섭 목사라고 가르친 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사자 명예

이만희 교주가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당했다. 전도비 시상금을 편취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신천지 간부들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피고발됐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은 지난 3월 14일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사이비종교 신

요즈음 여러 Social Media를 보면, 넷플릭스의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도대체 저런 한심한 인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어떤 사람일까’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놀라운 점은 그와 같은 이단이나 사이비들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

‘명성 세습’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사법 정의 훼손, 치욕스런 판결’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원이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용인했다는 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다. 대법원 1부(재판장 오경미)는 지난 2023년 2월 23일 정태윤 집사가 제기한 ‘명

진용식 목사(안산 상록교회 담임), 신현욱 목사(구리 초대교회 담임), 탁지원 소장(월간 현대종교 발행인) 등 3인은 소위 이라는 신흥종교 대표 김윤택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수원지방법원(판사 이종민)은 지난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활용할 때 주의가 요청된다. 이단 관련 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단들이 포교 활동으로 사용하는 앱이거나 개발자가 이단 관련자인 경우다. 구원파(박옥수 측)는 ‘기쁜소식선교회’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앱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공개 세미나(1차)가 ‘와 보라, 신천지 성경해석의 오류를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오는 2월 10일-11일, 17-18일,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상록교회(진용식 목사)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신천지(교주 이만희, 신천

‘사이비종교 규제법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본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 사건을 계기로 5개월 만에 ‘통일교 피해자 구제법’을 통과시킨 것을 예로 들며 ‘사이비종교 규제법’의 필요를 언급한 목소리다.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이사장 진용식

신천지(이만희, 신천지에수교증거장막성전)가 오는 11월 20일 경북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자체 수료식(113기)에 10만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보여 대구시가 긴장하고 있다. 대구스터디움에서 열리는 10만 인파 집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 대회 이후

“대마도 선교 10년 만에, 작년에 처음으로 일본인 1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올해 1명이 더 세례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일이었습니다.”박영철 선교사(63)는 10년 동안의 대마도(일본명 쓰시마) 선교의 열매로 작년 가을 일본인이 처음으로 세례를

명성교회 안수 집사인 정태윤 집사가 서울 지방법원에 명성교회를 상대로 낸 (사건번호 2022나2005732)에서 정 집사가 승소하고, 이제 서울 고등법원의 최종 선고일(10월 27일)을 며칠 앞에 둔 시점이다. 필자는 이 사건에 대하여 지난 10월 7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하 예장합신) 총회(107회)가 인터콥(최바울)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예장합신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인터콥을 '이단'으로 규정한 주요 이유에 대해 ▲ 베뢰아의 관련성, 신사도운동과의 관련성을 부정한다

“이단문제의 핵심은 성경해석입니다. 과거에는 주기도문, 사도신경, 교주신격화 등의 여부가 이단문제를 바라보는 중심이었다면, 지금은 주어진 성경구절 또는 성경 본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핵심 중의 핵심이라 할 수 있지요.”장운철 목사( 부국장)가 (부크

무엇이 이렇게 김삼환 목사로 담대하게 하고, 무례하게 하고 교만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전에도 한 번, 세습을 반대한 사람들을 가리켜 ‘사탄’이라고 설교한 일이 있다. 당시 필자는 사탄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김 목사의 말이 옳다면, 필자는 ‘사탄의 괴

최근 신자를 속이는 모략전도가 불법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온 가운데 신천지의 모략전도가 다시금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최근 신천지 신도들은 성도들의 신앙생활 현장에서 불쑥불쑥 찾아와 돌발적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질문 내용도

이만희 교주(91,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에게 선고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유죄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만희 교주의 1심과 2심 판결을 확정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에는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이 지방법원의 소위 ‘신천지 모략전도’가 위법하다는 판결을 파기 환송시켰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신천지 측 신도들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전도하는 모략전도가 다시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명 전능신교로 알려진 ‘동방번개’의 전도방식을 대처하고 이 집단에 빠진 신도들을 상담하여 바르고 건강한 종교인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방법론을 정리한 책이 출간돼 화제이다.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저자 진용식, 기독교포털뉴스)의 책자 출간을 맞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