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해 씨 "기도원을 세울 것이다. 이것은 `예수신'이 원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불상을 다시 차려 놓고 점을 칠 생각이다. 지금부터 빠르면 1년, 늦어도 3년 후엔 이 일이 이루어 질 것이다."`기도원이 점쟁이에 의해 세워진

▲ 인터뷰 중인 우종만 씨 "나는 오늘날의 선지자다. 성경의 해석을 하나님의 인도하는 대로 하며, 암행어사의 길을 닦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자칭 선지자라며, '천국 방언'과 '천국 글씨' 등의 비성경적인 행위로 성도들을 미혹시키는 이가 있어 문제가 되

"금년 4, 5월이면 남북전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곧 통일을 의미하며,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을 뜻합니다. 계룡산을 중심으로 우주일주평화국이 세워지고, 메시야, 하나님의 어린 양, 정도령, 만왕의 왕인 내가 그 나라를 다스리게 됩니다." ▲ 왕이

이희동 씨(62)는 기성교회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의 주창물인 소위 ‘새복음’이라는 것을 들고 말이다. 이를 위해 ‘새복음선교회’란 단체 명도 새롭게 내걸었다. 그리고 “기성교회가 전하는 복음은 끝났다”는 등의 엉뚱한 주장을 또다시 하고

“십일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잔병치레를 하게 된다.”“전도, 십일조, 감사 헌금이 목적이라면 술장사를 해도 된다.” “꿈에 우리 족보를 유교 나라에서 기독교 나라로 옮겨 놓았다. 이제 우리 조상들과 집안이 다 구원받을 수 있게 됐다.”“김일성 사망

1999년 안에 ‘인자’가 오고 참 섹스의 실현만이 인류를 구원시킬 수 있다고 설파하며, 자신이 소위 ‘재림 예수를 증거하는 사도 바울격 인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천우범 씨. ▲ '참 섹스 = 구원'을 주장하는 천우범 씨. “참 섹스를 통해서만 구원

장운철, 정윤석 기자 '예수치유능력목회세미나', '사명자 신유.은사 특별 대성회', '능력치유 대성회' 등 예언.신유.치유 등을 목적으로 한 집회가 요즘 한창이다. '특별한' 사람에 의해서 소위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은사자'라고

“신학을 한 사람들은 모두 바리새인이므로 회개해야 한다. 신학교는 없어져야 한다.”대구지역에 전형적인 직통계시주의자 김정자(52) 씨가 화제다. 김씨는 신학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특별히 “나라를 위해 계시받은 것을 대통령에게 전해야 한다”며 국가 위정

▲ 소위 '성령수술'이라는 안수 행위를 김계화 원장이 하고 있다. 신도의 가슴에 피가 흐르고 있다. 할렐루야기도원 김계화 원장(51)은 소위 ‘성령수술’이라고 하는 안수 행위로 유명(?)하다. 암과 같은 불치병도 김원장의 안수만 받으면 낫게 된다는 것

장운철·정윤석 기자 ▲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에스겔교회(기도원)입구 최근, 소위 ‘신유, 예언 세미나’라는 낯선 문구가 국민일보 광고면을 통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꿈, 환상, 입신, 예언 통역, 병고침, 귀신 쫓겨나감, 문제해결···’ 등의 광

교계뿐만이 아니라 사회일반에까지 의문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할렐루야 기도원 김계화 원장의 성령수술은 어떻게 행해지고 있는가? 이를 보다 분명하게 알아 보기 위해서는 현장 방문이 필수적이다. 할렐루야 기도원에서는 매일 5차례 집회가 열리고 있다.

대구밀알기도원(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소재) 정보화 원장의 직통계시성 치병(治病)행위는 과녕 성경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는가? 정보화 원장(47)은 병을 고친다는 신통한(?) 개인기도로 유명한 인물이다. 한 마디로 직통계시를 받아 환자들의 병을 진단하고

구원파 이요한(본명 복칠)측이 전국 지교회 40개, 교인수 3만여 명으로 성장하며, 구원파 교리를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교단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이 단체는 금년 들어 벌써 일산, 구리 지역에 2개의 지교회를 세우는 등 그 세가

「가계 저주론」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불거지고 있다. 본지 지난(1999년) 8월호 보도 후 이 문제에 대한 문의 및 제보가 본사에 크게 늘었다. "조금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내용의 책인 줄 모르고 읽었다"는 것뿐 아니라, "목사님의 추천으

▲ 이윤호 목사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이렇게 끊어라」는 책으로, 소위 ‘가계저주론’ 사상을 주장해, 국내외에서 비판을 받아온 이윤호 목사가 집회 차 국내에 들어왔다. 지난(2000년) 1월 31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삽교감리교회(정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