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과 이단이라도 못할 정도의 넘치는 이단 주장을 하고 입이 더러워질 정도로 추한 욕설을 쏟아내기로 유명한 전광훈 씨와 한때 목사였던 자로 ‘상습 이단옹호자’요 ‘성추행범’인 황규학을 대해부한 「빤스목사 전광훈과 성추행범 황규학 대해부」라는 책이

교회 내에 침투한 신천지 교인을 색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 신천지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도 총동원령을 내렸기 때문이다.신천지는 2024년 3월 1일자로 내려온 이만희 교주 명의의 서신에서 “신천지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에

변호인, “1심에서 증언한 증인, 위증죄로 기소돼 피고인의 방어권 침해” 주장 JMS 정명석 교주의 성범죄 사건 항소심 재판을 담당한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관 김병식, 이의석, 곽상호)가 1심에서 증거로 인용된 피해자 A씨의 녹음파일에 대한 증거능력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JMS 교주 정명석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정명석의 변호인이 피해자들의 실명을 반복적으로 거론해 논란이 예상된다.2024년 3월 5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관 김병식, 이의석, 곽상호)심리로 열린 항소심

【 편집부】날이 갈수록 사이비종교로 인해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들이 ‘사이비종교 규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3월 2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국제유사종교대책연합(이하 유대연)이 주최하는

신천지가 총회 총무 고 모 씨의 공금횡령 사실을 신도들에게 공개적으로 공지했다. 이로 인해 신천지 내부에 상당한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신천지는 지난 2월 28일 수요집회 때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명의의 ‘신천지 사명자 및 개인 성도들에게’라

신천지가 소유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 소재 옛 인스파월드의 착공 신고를 인천 중구청이 거부한 것에 대한 행정처분이 부당하다며 인천광역시에 제기한 행정심판이 기각됐다.인천시 행정심판위원회는 2024년 2월 28일 신천지가 제기한 ‘인천 중구의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에 대한 성스캔들에 대한 이야기가 SNS에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2월 29일에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진오 목사(세화나무교회)의 페이스북 글에서 실명까지 거룬하면서 통합 통회장의 성스캔들을 거론했다.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장로회

신천지의 해외 신도수는 3만명이 넘어 두 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이는 미주 바이블백신센터장 에스라 김 목사가 2024년 2월 20일 에 기고한 ‘전세계 신천지현황보고서’( http://www.hdjk.co.kr/news/view.html?se

절망은 뒤돌아 볼 때 따라붙고희망은 저산 너머에서 손짓한다.절망의 양편엔 우울과 죽음이 대동하고희망의 양편엔 기쁨과 생명 보좌한다.아직도 상처 속에서 원망하고 있는가?아직도 소낙비 맞으며 울고 있는가?그 누구도 도울 수 없는 곳에 움츠린 그대아무 것도

오픈 AI는 문자 기반 영상 생성 모델(text-to-video model) ‘소라’(Sora)‘를 출시했다. 여러 캐릭터와 특정 유형의 동작, 복잡한 장면 등 최대 1분 길이 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이제 숏폼을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짧은 내용

재단법인 큐티선교회(큐티엠)가 경기도 성남 우리들교회(판교채플)에서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주 동안 매주 월요일, 제1회 THINK 큐티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큐티엠에서 1년에 2번 목회자 대상으로 개최하는 THINK 목회세

필자가 중국에서 사역할 때 삼자교회를 방문하면 자주 목격하는 일이 있었다. 부모가 예배를 참석할 때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이다. 그래서 이웃집에 맡기고 예배를 참여하는 경우가 있었고, 교회에 맡기더라도 단지 유아방 같은 곳이 있을 뿐

김성일 집사/ K&Lab 대표이사, 배우(탈랜트), 집사 ▲ 김성일 집사 ‘자살’이 다른 살인행위와 달리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죽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어거스틴’(Augustine)으로 비롯되었다. 어거

가능한 하나님의 말씀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두 읽어야 옳다.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해서 진리를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연대기 순서로 재구성하여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그리고 누구에게’라는 원칙에 따라 읽을 때 비로소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는 2024년 2월 28일(수) 오후 8시 30분에 로뎀나무교회(유병용, 이원신)와 가정사역센터 ‘더 패밀리 플러스(The Family +)’개설을 위한 MOU 체결식을 거행해 화제다. 이번 체결식은 한국교회 가정사역에 새로

부활이 역사적 실증 사실인 것과 구원의 섭리를 보여주는 전도 영화 는 사순절 기간인 3월 7일에 전국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는 2017년에 개봉해서 17만 5천 명이 관람했던 웰메이드 부활절 영화인데 이번에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서 다시 개

기독교반성폭력센터(이하 센터)는 집계한 작년(2023년)의 교회성폭력 사건에서 가장 많은 가해자는 목회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센터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에서 목회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성폭력 사건이 25건(57%)으로 절반을 넘으

아내에게서 카톡 문자가 왔다. "황 권사님이 기적의 염소를 한 마리 후원하셨어요. 15만 원을 보내셨어요." "황 권사님이 무슨 돈이 있다고!" 황 권사는 나이가 많다. 저소득 독거노인이다. 그런 돈이 어디 보통 돈이겠는가? 아내의 대답이 이랬다. "

밖에서 웅성거리더니 큰소리로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그럴 때 바쁜일이 있다 해도시선은 그 쪽으로 향하게 마련이다 유리문을 열고 나가보니 젊은 청년과중년을 넘어선 남자가 서로 멱살을잡고 흔들고 있는 게 아닌가 다투는 내용으로 보니 틀림없는 부자지간이다 그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