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교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교리 집회가 전국에 걸쳐 진행되고 있어, 기독교인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신천지 측은 서울(10/7)을 시작으로 대전(10/11), 대구(10/15), 부산(10/18) 그리고 광주(10/21)에서

김성일 / K&Lab 대표이사, 배우(탈랜트), 집사 ▲ 김성일 집사 요즈음 한국기독교계에 누룩처럼 퍼져 만연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사도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러한가? 이 온동 자체에 이단성이 많고 또 이단을 만드는 최고의 온상이 되기

를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대표인 정명석 씨의 성추문 등 잘못된 실체를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도들이 언론을 통한 여론재판임을 주장하고 무죄 선고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지난 8월 6일에는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명석에 대한

“한국교회가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레위기 19:18)는 말씀을 실천할 때 남북 복음통일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허문영 박사(67세, 평화한국 상임대표, 할렐루야교회 장로

국내 전체 개신교 교회 출석자 중 8.2%가 이단으로 예상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었다. 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와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조사한 ‘한국교회 이단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개신교 교회 출석자 545만명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단들의 로고와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전단지가 나왔다. 예장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백용훈 목사, 이하 이대위)는 교단 내 교회들에게 ‘이단사이비 예방 전단지’를 오는 8월 6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맞아 무료 배포

김노아(풍일) 씨가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 제명됐다. 이에 대해서 김노아 씨는 조사 후 대응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7월 7일 서울 종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긴급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

수련회나 집회 등 개 교회 여름 행사 시즌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약 3년 동안 쉽게 열지 못했던 금년 교회 여름 행사 참석에 기대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때 조심해야 할 게 있다. 바로 이단들도 여름 행사를 갖는다는 점이다. 혹, 본

자칭 타칭 선지자로 불리는 전광훈 씨가 진용식 목사에 대해 허위사실의 음해성 발언으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서울지방법원 제12민사부가 6월 2일 자칭타칭 선지자라고 말하는 전광훈 씨에게 온라인 매체에 게재한 내용을 천지일보(신천지

필자의 글이 나간 후, 몇 분이 필자에게 해준 제보는 ‘장경동 목사가 국회의원이 되려 한다’는 것이었다.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 목사가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지, 과연 그가 국회의원이 될 것인지 필자의 작은 눈을 크게 뜨고

“JMS 관련 자료를 MBC(PD수첩)와 SBS(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공하면서 제가 꼭 부탁드렸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JMS, 신천지 등 이단사이비 단체에서 탈퇴한 이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의 제도와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

“ 시리즈 2편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 없습니다. 사이비이단 문제를 남의 일처럼 생각할 게 아닙니다. 2세 피해자들에 대해서 관심을 꼭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넷플릭스의 를 제작한 조성현 PD(MBC)는 방영한 내용 중

신천지(교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가 SNS, 특히 ‘페이스북 친구신청’(페친 신청)을 통해 신천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경계가 요구되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가는 요즘 다시금 다양한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신천지가 건전한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인정하는 대학생 중에 현재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소위 ‘가나안 성도’가 4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학원복음화협의회(이하 학복협)의 최근 한국 대학생의 종교 실태를 포함한 개신교 대학생의 종교의식과 실태에서 밝혀졌다. 이는 5년 전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가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고소인 백성덕 씨는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사명’을 통해 이만희 씨가 장막성전을 무너지게 한 일곱 목사 중에 한 사람 인 백동섭 목사라고 가르친 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사자 명예

이만희 교주가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당했다. 전도비 시상금을 편취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신천지 간부들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피고발됐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은 지난 3월 14일 서울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사이비종교 신

요즈음 여러 Social Media를 보면, 넷플릭스의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도대체 저런 한심한 인간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어떤 사람일까’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한다.놀라운 점은 그와 같은 이단이나 사이비들을 따르는 사람들 중에

‘명성 세습’ 관련 대법원 판결에 대한 ‘사법 정의 훼손, 치욕스런 판결’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원이 명성교회 부자 세습을 용인했다는 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다. 대법원 1부(재판장 오경미)는 지난 2023년 2월 23일 정태윤 집사가 제기한 ‘명

진용식 목사(안산 상록교회 담임), 신현욱 목사(구리 초대교회 담임), 탁지원 소장(월간 현대종교 발행인) 등 3인은 소위 이라는 신흥종교 대표 김윤택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모욕죄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수원지방법원(판사 이종민)은 지난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거나 활용할 때 주의가 요청된다. 이단 관련 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단들이 포교 활동으로 사용하는 앱이거나 개발자가 이단 관련자인 경우다. 구원파(박옥수 측)는 ‘기쁜소식선교회’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공개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