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교회연합회(여교연, 회장 박남인 목사)가 여수 지역에 조성 중인 통일교의 위락시설 설립과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집회시설 건축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교연은 11월 5일 여수시청앞 잔디광장에서 3

전남 여수시교회연합회(여교연, 회장 박남인 목사)가 최근 무선중앙교회(박영률 목사)에서 3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이단척결 집회를 열고 “교회가 연합해 순교 성지 여수에서 사이비·이단을 추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교연은 통일교측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에 다니다가 가출한 자녀를 둔 부모들의 절규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조남운 집사(52)와 전남 신천지 피해자 모임(신피모) 회원 20여 명은 10월 19일 광주역 인근에 위치한 신천지신학교육원 앞에

상록교회에서는 매주 기적이 일어난다. 이단단체에 빠졌던 사람들이 예전의 잘못된 신앙을 버리고 교리적 잘못을 인정하고 복음으로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건’이 매주 벌어진다. 지금까지 상록교회에서의 이단 상담을 통해 이단에서 돌아서서

“너희 중 모든 남자는 일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찌니라”(신 16:16-17).구약의 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이단(성), 사이비(성) 문제 단체(개인 또는 사상) 등을 종합했다. 주요 교단들은 대체로 매년 9월에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이때 한 해 동안 연구해왔던 이단 또는 문제 단체들의 내용을 보고하고 결의하게 된다

▲ 전주시기독교연합회의 이단대책세미나에 7백여 명의 신도들이 전주완산교회 본당 1, 2층을 가득 메웠다. 이 중에는 이단단체 신도들이 곳곳에 앉아 있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전기연, 회장 백남운목사)가 전주완산교회(김동문 목사)에서 9월 15일 주최한

▲ 백은영 씨(가명)가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와 함께 찍은 사진. 백 씨는 신천지에 몸 담고 있는 동안 3번의 가출을 했다. 장인수 씨(가명, 23), 나명선 씨(가명, 22), 백은영 씨(가명, 22)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공통

5만평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을 갖춘 기독교 조각미술관이 문을 열었다. 국내 대표적인 조각가인 정관모 장로(영암교회)가 개관한 'C 아트 뮤지엄'(www.cam1.co.kr)이 지난 9월 5일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한 C 아트

이단·문제단체 다이제스트 종합 ① [이전기사보기]이단·문제단체 다이제스트 종합 ② [이전기사보기] 30. 윤석전(연세중앙교회)예장합신 교단은 윤석전 씨(연세중앙교회, www.yonsei.or.kr) 사상의 문제점들을 깊이 있게 지적했다. 윤석전 씨의

전국적으로 정통교회 성도들의 자녀들이 신천지교회(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에 출석한 후 가출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교계 차원의 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신천지’측 일부 신도들의 가출문제는 다음과 같은 패턴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제정한 이단경계주간이 9월 첫 주간에 처음 실시되는 올해, 무엇보다도 경계하고 주의해야 할 이단으로 한기총의 이단문제전문가들은 ‘신천지교회’(총회장 이만희 씨)를 꼽았다. 이 단체의 포교전략에 휘둘리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머리에 뿔 달린’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단 문제에 눈을 뜨고 보니 제 생각이 완전히 잘못 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과거에는 기성교회 청년들이었고 집사·장로들이었어요. 진리에 대한

▲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최근 진 목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만희 씨(신천지교회 총회장)를 자칭 보혜사 등으로 비판했다가 이 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던 진용식 목사에 대해 검찰이 최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만희 씨는 진용식 목사(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교회 편의 요인 ④ “지난 학기에 ‘비교종교학’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이단종교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과목에서 이단에 대해서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과목이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교회 편의 요인 ② 시간이 지날수록 이단사이비문제 단체들의 활동이 줄어들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 원인의 한 축을 기성교회 편, 그중에서도 이단사이비문제 관련 ‘정보부족’

▲ 상담에 당당히 임해달라는 부모와 언니의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부하는 신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선 매주 목요일 다른 어느 교회에서도 볼 수 없는 거대한 영적싸움이 벌어진다. 기자가 상록교회를 찾은 날은 7월 6일 오후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이단 측의 요인 ③문화를 이용한 이단 단체들의 포교 전략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어 기성교회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외국어, 음악, 봉사 등의 일반적인 문화 활동이 이단

군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록 목사, 군기연)가 6월 30일 군산 성광교회(양태윤 목사)에서 ‘이단(신천지교회)교리 비판 세미나’를 열고 지역교회들에 이단 신도들인 ‘추수꾼’을 파송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포교하는 신천지교회의 미혹성과 교리적 문제점을

군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록 목사)가 지역 교회들에 혼란을 주는 이단세력에 강력하게 대처하기 위해 6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군산 성광교회(양태윤 목사)에서 이단대책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