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상징인 서울 대학로에서 기독교 영화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 교수)이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제5회 서울기독교영화제(SCFF 2007)’를 개최하기로 했다. 영화제는 ‘보시니, 참 좋았다’는

참된 비전을 파헤친다 양형주 지음/홍성사 ‘비전’이라는 단어는 한글 성경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영어성경(NIV, NRSB)에 몇 군데 등장하는 ‘Vision’도 묵시, 예언, 계시, 묵시적 환상 등을 의미해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비전은

음악의 천재들로 전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틴에이지 혼성 3인조 CCM 그룹 pureNRG(퓨어엔알지)의 동명 타이틀 데뷔앨범이 마침내 선보인다. 캐롤라인 마이어스(11세), 조던 예이츠(14세), 캐롤라인 윌리엄스(11세)로 구성된 퓨어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중에서크리스틴 우드 지음/임혜진 옮김/ IVP구원에 대한 우리의 정의는 파멸로부터 구출되는 것과 연관되어야 한다. 어쩌면 이것은 물리적 위협과 같이 공공연한 것에 적용될 수도 있고, 사랑 받지 못하는 데 따르는 필연적

스파이의 활약상을 그린 첩보영화의 기본틀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007>시리즈로부터 시작되었다. <007>시리즈는 한 때 시대를 풍미하며 본드 역의 미남배우와 본드걸 등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21편까지 시리즈를 이어왔지만,

황석영 씨의 신작 소설 를 만났다. 제목에서부터 얼핏 느낄 수 있듯이 기구한 생으로 태어난 한 소녀의 삶의 역경과 희망을 그려주고 있는 소설이다. 소설 저변에 깔려 있는 사상적 배경은 ‘바리공주’라는 전승되는 작자 미상의 무속신화다. 왕가에 일곱 번째

제주도에 반세기만에 최악의 피해를 입힌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얄밉게도 서울하늘은 한 칸 더 높아졌다. 아직 한낮에는 햇볕이 따가운데, 지상보다 조금 높게 있다는 이유로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은 이미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다. 파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은혜의 각성> 중에서 찰스 스윈돌 지음/정진환 옮김/ 죠이선교회성숙의 표지 가운데 하나는 불화하지 않으면서 반대의사를 분명히 표하는 능력이다. 여기에 은혜가 요구된다. 사실, 반대 의견을 기술적으로 제시하는 것은 은혜의 열매 가운데 가장

창조 속에 보이는 하나님 사랑 이기영 지음/성안당 창세기는 성경을 여는 첫 관문이다. 역사의 시작이고 또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드라마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 책은 성경의 첫 시작이면서도 성경의 끝맺음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노숙인 사역으로 유명한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www.kwangya.org)가 노숙인 200여명을 돕기 위한 자선 미술전시회 ‘제10회 강문철 작품전’을 열었다.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신당동 미평화랑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문철

▲ 옥성호 지음, 부흥과개혁사 펴냄 ‘심리학’과 관련된 기독교 신간이 필자의 눈에 들어왔다. (옥성호 지음, 부흥과개혁사, 2007년 8월)가 바로 그 책이다. 필자는 그 책을 손에 잡자마자 곧바로 계산대 앞으로 갔다. 그 책을 구매하기 위해서다. 평

"목사님! 배 많이 나오셨습니다.""스님! 그동안 운동 많이 하셨나봐요?"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권오성 목사)와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원불교 중앙총부가 참가한 '2007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9월 3일

숭실대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당지역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1회 Passion to Passion(P2P) 예술제’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된다.‘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을 향한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주

▲ 마르바 던 지음/ 복있는사람 펴냄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한 모든 시대의 사람들은 보다 새롭고, 평안하고 영원한 저 너머의 세계를 고대하고 살아간다. 물론 이상한 종말을 전파하는 이단도 예외는 아니다. 이단들은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고 사로잡기 위해 요한

▲ 김영안 지음, 도서출판 새빛 펴냄 ‘인맥을 끊어야 성공을 한다?’ 매우 도전적인 인상을 남기는 책이 눈길을 끌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제 1법칙’이라는 부제도 달고 있다. 인맥의 끈을 많이 붙잡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끊으라고 하니

<기도하는 하이드> 중에서캡틴 카레 편저/ 조계광 옮김/ 생명의말씀사하이드에게 있어서 감사하는 일은 기계적인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체험에 바탕을 둔 것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알수록, 더욱더 그분께 감사하고 찬양할 수

행함이 아닌 존재로서 자유로운 그리스도인 닐 앤드슨 외 지음/김광남 옮김/도서출판NCD ▲ 닐 앤드슨 외 지음/ 도서출판NCD 그리스도의 십자가 승리 이후에도 여전히 나타나는 그리스도인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부단히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는 삶을 살고 있다

▲ 찰스 콜슨 지음/홍성사 펴냄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한없는 행복에 빠진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행복과 기쁨은 사라지고 예전의 때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제자리걸음의 공허한 신앙생활에 지쳐버린다. 정체성의 고민과

모세 할아버지와 함께 홍해바다를 건너고, 다윗의 군사가 되어 골리앗을 무찌른다. 성경에서 본 인물과 사건을 직접 체험하는 '벅스바이블 어드벤쳐'(www.ibugsbible.com )가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CBSi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