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이 핵심적인 하나님을 아는 것에 관련한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단순히 지적 유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영화 속의 비엘스키 형제는 무기력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영화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유대인 사회에도 저항이 있었으며, 그들 나름대로 사회를 이루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갔음을 강조한다.

영화 리뷰를 써보자.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판단의 글을 기록해 보자. 영화 감상의 깊이를 다르게 느끼게 된다.

이지성 작가는 이 힌두교 사상에 근거를 둔 ‘끌어당김의 법칙’이 성경의 뒷받침을 받아 ‘성공을 위한 절대 비밀’이라고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전심으로 주님을 따를 각오가 없으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고, 주님을 위해 죽을 각오가 없으면 그분을 위해 살수도 없다고 하신다.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는 다사랑홀에서 '사진으로 보는 연동교회 역사전'을 열었다. 1월 3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115년의 역사를 지닌 연동교회의 지난 모습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 새해 첫날예배 공동기도문 모든 나라와 민족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세우시고 한국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실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저희에게 2009년의 첫 날을 맞게 하여주

쪽방은 한평 남짓한 크기의 작은 방이다. 욕실이나 수도시설이 없이 잠만 자는 방이며, 이용자의 대부분은 휴대용 가스버너를 이용해 방안에서 취사를 해결한다. 쪽방은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일세 7천원에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현실적인 거처인 동시에 추운

성탄절을 한 주 앞둔 12월 18일 저녁.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무교회지역 어린이들에게 ‘물’을 주기위한 콘서트가 열렸다. 21년째 매 여름마다 국내 무교회지역에 가서 농사를 돕고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복음의 씨앗으로 '뿌리기 사역

<어린아이의 일을 버려라> 중에서데이빗 A. 씨맨즈 지음/ 윤병하 옮김/ 두란노 펴냄이 세상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어떻게 이루시는가? 내가 확언하건대, 이것은 현실과 상관없는 동떨어진 질문이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괜찮은 수준의 그리스도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 14절)

하나님의 주권을 제한하지 말라 브루스 웨어 지음/김귀탁 옮김/부흥과개혁사 최근 미국 복음주의의 관심이 높은 논쟁 중에 하나가 ‘열린신론’에 관한 것이다. 열린신론은 하나님의 완전한 예지를 부정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하나님의 속성과 목적과 사역, 성

국내 대표적 기타연주자인 함춘호, 브라스 밴드의 대표주자인 이한진 밴드, 역동적인 베이스 연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이병걸…. 이름만으로 그들의 연주가 기억되고 노래가 기억되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CMA라는 앨범을 냈다.CMA는 Ch

암울하다. 온 세상이 온통 먹구름으로 가득 차 있다. 그 세상 한 복판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도대체 희망은 있는 것일까?소설 (The Road, 코맥 맥카시 지음, 문학동네)가 말해주고 있는 세상은 ‘

<하나님께 정직하십니까?> 중에서빌 하이벨스 지음/ 신현우 옮김/ 도서출판 바울진정한 봉사에는 두 가지 본질적인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 그것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으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둘째, 그것은 봉사자의 독특한 은

사랑의교회(예장 합동, 오정현 목사)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내 영혼의 Full Concert’ 현장을 담은 앨범이 출시됐다. ‘내 영혼의 Full Concert’는 리허설 한번 없이 진행된 예배워십으로, 오정현 목사가

십자가는 기독교의 영원한 생명 길을 가게 하는 상징이다. 유대인들에게는 저주요 걸림돌이 되는 십자가를 기독교가 유독 귀중하게 여기는 이유는 거기에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자가를 주제로 한 여러 유형의 전시회가 열리곤 한

홍해를 가르는 장면을 본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그러나 역사적인 사건을 다시 볼 수는 없다. 다만 재현할 뿐이다. 영화 <십계>나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오페라

▲ 원헌영 목사 지음/카리스호크마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다. 그래서 언어가 있다. 소리도 있다. 그러나 기도를 하는 이들의 신앙이 성숙되고, 기도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하면 기도는 단순한 대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다른 차원의 무언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