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원장(보드와놀이교육센터, www.zauno.co.kr)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교육센터와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보드게임 전문가다. 안양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관, 각종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 대한 교육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교육을 위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을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세상의 평가는 부정적임에도 거기에 대해 별로 놀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과 한편이 되려고 애쓰는 모습이 발견된다. (김남준 지음/생명의말씀사)이란 책에서 이런

2011년 극동방송이 주최한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내 집을 향해’라는 세미뮤지컬로 대상을 받은 ‘학의 날개들’ 팀이 대학로 연진아트홀에서 5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청소년들을 위한 세미뮤지컬 공연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청소년들의

“야구는 아이들의 마음 문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얘들아! 같이 야구하자’며 글러브와 야구 방망이를 손에 쥐어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따라옵니다. 마음의 문을 보다 쉽게 열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물론 소위 ‘노는 아이들’도

“월간 이 벌써 창간 48주년이 되었네요. 지난 1962년 로 출발한 은 85년에 제가 한국기독교교육연구원으로부터 판권을 인수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은 예나 지금이나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각종 자료들을 제공하며 모든 주일학교 교사들의 친구 역

“제 사역의 모토는 ‘교사가 살면 교회학교도 산다’는 것입니다. 교사의 성령충만이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사역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또 강습회, 세미나 등

성경의 1차 독자는 이스라엘이다. 성경은 히브리 문화와 지리적 배경을 둔 가운데 쓰였다. 이것은 히브리적 관점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거나 왜곡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배경과 히브리적 관점으로 성경읽기를

“해외봉사의 기회를 잡으세요. 자신을 점검(test)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더욱 추천합니다. 타문화 앞에 서보면 자신을 좀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다 세밀한 손길도 눈에 들어옵니다. 자신의 인생을 ‘턴’(tu

“교회성도들이 성경을 펴고 있지만 실제로는 덮어놓고 읽습니다. 많이 읽고 열심히 읽지만 삶이 전혀 변화가 없는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삶이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변화되는 성경읽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교회를 안 다니면 됩니다!” 강종인 목사(43, 대전상당교회)의 거침없는 답변이 돌아왔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이단에 안 빠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강 목사는 순간순간 이렇게 사람을 웃게 만든다. 강 목사

“남아공교회와 한국교회 간의 쌍방향 선교를 실행하려고 합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남아공으로 단기 선교사를 파송하고 역으로 남아공에서도 한국교회로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제 사역 계획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한국과 남아공 두 곳에 모두

손인식 목사는 2004년에 미국에서 시작하여 2011년까지 계속해서 북한 주민의 자유를 기원하는 통곡기도회를 한국에서까지 와서 개최했던 목사다. 미국에 있으면서도 한국에 와서 한국교회가 하지 못하는 일을 소리 소문 없이 시작했던 통곡기도회는 서울을 비

“올해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에 한국에서 랜드마크가 될 카펠라 오비(Capella Ovi: 계란의 교회)를 세울 생각입니다. 기존 교회와 차별화된 이 교회는 가족 치유와 회복,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는 가정의 행복발전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송길

“개척교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강단을 전액 무료로 시공해 드립니다. 정말이냐고 묻는 이가 많습니다. 정말입니다. 지금까지 31개 교회 시공했습니다. 99개까지 도울 예정입니다. 100번째 때 교회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강단 무료 시공 관련 웃고 운 이야

“을 집필할 생각을 한 것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할 때였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한 그리스도인으로써 목회자들이 교회를 체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불투명한 것으로 인해 쓸데없는 재정이 낭비되는 교회 운영을 위해

유진관 목사(38, 경기도 광주 제자들교회 담임)를 경기도 광주에서 만났다. 그는 이제 38세다. 꽤 젊은 목회자다. 그러나 담임 목회 경력은 7년째에 이른다. 2005년 5월 처음 교회 개척을 했다. 지금은 개척교회를 어느 정도 졸업했다. 많은 난관

원천침례교회(김요셉 목사)에서 흥미로운 송구영신 부흥회를 기획했습니다. 부흥회의 주제는 “형만한 아우 있다”였습니다. 형만한 아우, 독자들은 누가 떠오르시나요? 원천침례교회는 두 명의 ‘아우’ 목회자를 초청했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동생 오정

상도교회 최승일 목사(52)는 호주 1.5세대다. 하얀 피부, 명민한 눈매, 유창한 영어, 그의 모습은 영락없이 고생 모르고 자란 호주 유학파의 모습 그대로다. 그러나 그건 겉모습뿐이다. 그는 남모르는 고생을 많이 했다. 16세 되던 해, 아버지와 함

김영무 목사(아가페문화사 대표)는 30여년간 문서사역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아가페문화사를 통해 주로 출판했던 책은 신학생이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서적들이었다. ‘생명을 살리는 구역’, ‘강도사 목사고시 가이드’, ‘히브리어 강독’, ‘히브

양성집 코치(헬스전문지도자, 전 스위스그랜드호텔 휘트니스센터 코치 및 운영팀장)는 기네스북 등재자다. 영국 기네스협회가 주최한 윗몸 일으키기 대회에서 7,207회를 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1990년의 일이었다. 지금도 탄력있는 그의 몸은 기록이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