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첫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엄마 역할의 중요성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다고 어르신들은 이야기를 하지만, 구체적인 예를 들어 교훈을 주는 분들이 주변에 없습니다. 아이를 기르는 엄마의 좋은 역할, 시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큰아들의 결혼을 반대하다가 지난 5월에 결국은 허락을 하여 한집에서 살림을 하고 있는데 며느리의 밤늦은 귀가로 인하여 다툼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A. 시어머니와 며느리간에 나타나는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출근시간 때문에 말씀 읽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일과를 하다보면 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아니하고 마음의 조절이 불가능하면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꼭 그리스도인은 매일 말씀과 기도로 하루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초등학교 4, 5학년의 연년생의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두 아이는 틈만 나면 사소한 문제에도 육박전을 펼치며 싸우곤 합니다. 저나 제 남편이 상황에 따라 둘 중의 하나를 혼내기라도 하면 엄마, 아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회갑을 눈앞에 두고 몇 주 전 의사로부터 암 말기 선고를 받은 여 집사입니다. 악성 종양이라 앞으로 길어야 서너 달밖에는 살 수 없다는 가혹한 판정이었습니다. 수술을 희망했지만 병원에서는 이미 늦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 . 기독교 신학과) Q. 요즘 저희 집은 매우 어둡고 절망적입니다. 얼마 전 형이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형은 이전과 같이 건강해질 수 없고 장애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이나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저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의 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저의 아들로 인해 수업에 피해가 크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에 집중하거나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 . 기독교 신학과) Q. 집안의 독자로 가족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자란 제게 사람들은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부러워합니다. 그렇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인 지위를 볼 때도 크게 나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저는 항상 불안합니다. 특별한 일도 없는데 언제나 불안하고 안절부절입니다. 불안하기 때문에 실수도 많고 가족들도 이런 제게 실증을 내고 주위의 사람들도 절 피하고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 것도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친한 구역 한 식구가 남편의 폭력과 학대로 시달려 온지 벌써 10년째입니다. 처음에는 '기분 나쁜 일이 있어 그랬겠지' 라며 이해하며 참았지만 이젠 습관이 되어버린 남편의 폭력에 분노와 미움이 가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 . 기독교 신학과)Q. 아내와의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는 집안 일과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합니다. 제가 볼 때 아내는 가정주부다운 모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재정적인 면으로나 저는 가장으로서의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제 동생과 제부는 몇 가지 조건이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교회에서 만나 연애 끝에 결혼을 했고 식구들도 많은 축복을 해 주었습니다. 그 후로 동생 가정은 모범적인 가정을 꾸려왔고 행복해 보였습니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Q. 저는 나이 50을 눈앞에 둔 남성입니다. 누구나 힘들겠지만, 저 역시 요즈음 사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다행히 직장에 남게 되긴 했지만,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기쁨이 없습니다. 살아 온 날이 허무하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 . 기독교 신학과) Q. 최근 들어 남편과의 갈등과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기도생할은 물론이고 교회 출석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역시 불평도 늘고 교회도 나가지 않으려 합니다. 게다가 건전하지 못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1. 청년 때부터 남편과 저는 8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권위적인 목회스타일에 갈등을 느낀 남편이 교회 옮기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는 목사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Q. 저는 결혼 적령기 여성입니다. 부모님의 걱정과 친구의 결혼, 또 매일 반복되는 생활로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조건이 괜찮은 남자와 결혼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를 채워 주고 키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 Q. 저는 결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신앙생활도 열심히 해왔고 사회생활에서도 제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저는 사귀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헌신했으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기독교 신학과)Q. 중학교 2학년의 딸을 둔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잘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자주 꾸짖음을 하는 편입니다. 특히, 요즘은 신앙생활도 게을리하고 인기 스타에 집착을 해서 꾸짖었더니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고치

공보길 교수(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 . 기독교 신학과)Q. 사람에 대한 미움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기도할 때나 말씀을 읽을 때는 이런 마음을 갖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 사람을 대하게 되면 인사조차 하기 싫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공보길 교수( 명지대학교 상담심리학 . 기독교 신학과 교수) Q. 고 2 딸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통통하고 건강해 보이는 체형이었는데 살이 쪘다고 항상 투덜거리더니 살을 뺀다고 밥도 먹지도 않고 운동을 계속했습니다. 처음에 자기가 빼고 싶은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