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조우하는 제반 문제들에 대해 기독교적으로 사고하는 기독교적 지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김성수 고신대 총장).기독교학문연구회(회장 김승욱 중앙대 교수)가 11월 15일 서울 미아동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한

한국성서학연구소(소장 장흥길 교수)가 오는 11월 21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제 2회 성서학 학술마당’을 개최한다. 연구소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목회현장과 괴리되어 있는 성서신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성경읽기와 올바른 성

크리스천라이프센터 건강교회운동은 ‘새로운 대안 <21세기 평신도 훈련>’ 포럼을 11월 20일(목) 오전11시~오후4시까지 서울영동교회에서 실시한다. 목회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진우 목사(창성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교갱협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까지 양산삼양교회(정연철 목사)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갱신세미나를 개최한다.‘교회성숙을 위한 문화와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일터가 사역지다’는 개념으로 성도들이 각자의 일터 속에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또 이웃 동료들을 복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돕는 ‘직장 목회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다. 직장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전도하고자 마음에 품은 이’(이하 태신자)들과의 관계전도를 위한 교재, 자료, 도구, 그리고 전략을 공개한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새생명훈련원(NLTC)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불신자 전도를 위해 실질적으로 교회성장을 갈구하지만 그 방법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예수가족교회 본당에는 젊은 목회자, 신학생을 중심으로 300여명이 모여들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는 먼저 자신이 존 오웬 목사님을 만나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강의를 시작했다.“개척교회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였습

한국 기독교인들의 ‘헌금’에 대한 실태와 그와 관련된 연구 논문 발표 세미나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바른교회아카데미(원장 김동호 목사) 주최로 ‘2008 한국 개신교인의 헌금 실태 조사 및 연구 논문 발표’가 지난 10월 24일(금) 오후 2시 청어람

개신교 신학자들은 위기의 한국교회를 향해 외형적 성장보다는 타자를 위한 섬김과 내면적 성숙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최종진 교수, 전 서울신대 총장)는 10월 17~18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자유관에서 ‘한국교회의 위기와 신학적 답변’

“신학은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되어야하며 그 학문을 수립하는 참고서가 되어야합니다”(김인환 총장)개혁신학회(회장 총신대 김인환 총장)가 10월 11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08가을 개혁신학회 학술세미나’의 기조연설에서 김 총장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좋은교사운동 등 3개 단체를 중심으로 출범한 '입시사교육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공동대표 박상진, 방선기, 정병오)이 오는 10월 20일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교회학교 부흥에 대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오는 16일(목) 6시 30분 서울 정신여고 내 주님의교회(김마리아회관)에서 기독교 교육과정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의 기독교적 교육과정 개발, 어디까지 와 있는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이루어

장슬기 / 안산동산고등학교 교사, 과학과협동학습연구회 대표 1. 종교와 과학을 이원론적으로 가르치라는 세상 속에서약 10년 전 즈음에 네 분의 학교선생님과 더불어 연변의 조선족학교와 선교사역지들 그리고 백두산일대를 도는 선교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조덕영 /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교수, 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1. 성경과 과학은 어떤 관계인가?; 성경은 과학의 영역에 대해 말할 때 어떤 책인가?1) 창조와 창조주성경은 하나님께서 우주와 모든 생명을 창조하셨으며 인간의 타락과 구속에 관한 책이다. 그

유정칠 /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교수1. South Prarks Road vs Pusey Street이 두 길 이름은 종종 진화론자 그룹과 창조론자 그룹의 대명사로 사용되기도 한다(Peacocke 1979). 사우스 팍스 로드에는 신다윈론의 기수로 19

“중국에서는 18세 이하의 학생들에게 선교하면 구속된다고 합니다. 어릴 때 형성된 가치관과 세계관은 성인이 되더라도 결코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공산권력자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와 동일한 상황이 한국의 과학교육에도 수 십 년간 뿌리

CTC 크리스천싱킹센터는 9월 25일과 10월 2일 두 번에 걸쳐 ‘제 3기 크리스천싱킹부모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녀들의 생각과 삶의 변화를 돕는 생각의 법칙 TAP’와 ‘생각 쑥쑥! 믿음 쑥쑥! 신앙과 삶을 이어주는 크리스천 싱킹

김장대 박사 / 백석대학교,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객원연구원최근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민주화, 정보화 및 세계화와 함께 유비쿼터스(Ubiquitous)를 향한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청소년 일탈행위는 다양화, 포악화, 일반화 및 음성화되고 있다. 이러

- 베버 연구가 한국 신학에 주는 적용 가능성 모색 -한성진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1. 서론막스 베버(Max Weber)는 흔히 사회학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회과학방법론, 정치사회학, 법사회학, 종교사회학, 도시사회학, 경제사, 공공행정학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권호덕 교수)가 8월 30일 서울 백석대학교 기독신대원에서 제73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갖고, 자본주의의 정신과 청소년 비행을 주제로 사회과학적 분석을 시도했다. 한성진 교수(합동신대원)가 ‘막스 베버와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