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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코로나와 성가대 |
한국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성가대 지휘를 하셨던, 경건한 한 권사님이 2021년에 필자에게 이런 새해인사를 보내왔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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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사탄의 도전 |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탄이 일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잠 5장에는 ‘음녀’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었다. ‘음녀’는 문자적으로는 ‘음란한 여인’을 뜻하지만, 영적으로는 사탄을 상징한다. 사탄은 사람들을 유혹할 때 “입술로 꿀을 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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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코로나와 외로움 |
온 지구촌은 코로나로 인하여 내려진 다양한 제한조치들로 인하여 인간들은 외로움을 더욱 느끼고 있다. 코로나의 감염은 무차별적이고 무소부재한 것처럼 그로 인하여 인간이 느끼는 외로움 역시 남녀노소와 지역과 문화에 관계없이 무차별적이고 무소부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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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예수응원가/ 특별한 장례식 |
큰 아버지는 99세를 사셨다.큰 아버지는 자식이 없어 사찰에 재산을 헌납하고 노후를 의탁했었다.장례식이 진행되기 앞서 형님과 내가 주지 스님을 만나러 갔다.내가 나를 소개했다."저는 예수사랑의교회 목사입니다."주지 스님도 자신을 소개했다."목사님 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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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보이지 않는 손이 돕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기도 지원을 받고 있음을 느낍니다. 때론 정말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곤 하는데, 보이지 않는 손이 총알과 포탄을 우리로부터 비껴가도록, 우리를 지나쳐 떨어지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가장 힘든 상황에서 승리를 거두는데 누군가 우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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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빠른 전쟁 종식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처음 한국대사관에서 교민들 출국을 법으로 명했을 때 만 해도 할 수 없이 나오며 한 달 정도면 돌아갈 것으로 생각했어요. 교우들 두고 지도자가 나오는 마음도 많이 불편했지요.교우들이 다 전쟁 안 일어나는데 미국이랑 서방이 분위기를 조장한다는 입장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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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선교사들이 다시 우크라 땅을 밟도록 |
2월 24일 러시아군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에 우크라이나는 3면으로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국토를 방어하고 있지만 전력의 열세로 인해서 수도 키예프 앞까지 러시아군이 침략해 들어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러시아군 선발대들이 키예프 시내에 잠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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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
주님, 모든 상황 속에 우리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암울한 상황일지라도 우리는 당신의 주권과 힘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16장 33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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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침묵의 소리 |
먼저 노래의 제목을 보면 흥미롭다. 제목은 한 단어나 구절 속에서 단어들이 반대하는 뜻을 가진 모순어법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코로나 시기의 ‘사회적 거리두기’(서로 어울림 가운데 거리를 두는 것),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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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전쟁 상황 3 “음식 등을 서로 나누며..” |
까추장카 교회의 일원으로서 수도인 키에프에 살던 교인들 대부분은 러시아군이 포위망을 좁혀오기 전에 가까스로 피할 수 있었습니다. 키에프뿐만 아니라 근방에 흩어져 살던 여러 교회 가족들이 우크라이나의 서부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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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전쟁 상황 2 “지하실에 숨어 사태 파악 중” |
우리는 현재 지하실에서 사태의 추이를 살피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욱 간절한 심정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의 집이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서 수많은 군용 차량 등이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소리가 너무나도 생생하게 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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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긴급 기도 요청,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1 |
우리와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까추짱카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밤과 현재까지 우리와 지역민들을 아무 일 없이 보살피시고 계십니다. 우리 지역에서 지근거리에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러시아가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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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한국교회 예배 개혁의 과제 |
오늘날 한국 교회 안에는 이 세상 그 어떤 시대, 그 어떤 장소에서보다 예배가 많이 행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그 많은 예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우려를 한다. 그대로 있어서는 안 되고 예배의 개혁이 이루어져야 하겠다는 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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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예수응원가/ 꿈 |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기준이 됩니다.내가 사라지면 당신은 존재하지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나를 가지지 못한 사람은 돈을 가지지 못한 사람보다 더 불행합니다.나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단 한 가지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나를 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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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선교] 우크라이나 현지 목회자와의 긴급 인터뷰 |
전체적으로 볼 때,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전쟁의 위협 앞에서도 전적으로 패닉 상태가 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사람들은 비상 식량, 음료, 연료, 그리고 의약품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쟁에 대하여 필요 이상의 공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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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코로나 상황, 한국교회 이미지 72% 부정적 |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초기에만 해도 일상으로의 복귀나 새로운 일상(New Normal)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그마저도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묻혀버렸다. 모두가 생존을 위해 노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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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프리카와 이스라엘의 코로나 백신 |
2020년 1월에 이곳 아프리카에서도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세계에서 그 접종률은 가장 낮은 상태이다. 백신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와 불신 때문이다.지난 2020년 12월 13일에 남아공의 대법원장인 모고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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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신학] 누가의 선교신학 2 |
1957년 독일 신학자 한스 콘첼만은 (die Mitte der Zeit)란 책을 출판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누가-행전을 편집비평의 학문적 도구를 이용하여 분석한 본격적인 누가신학 책이었다. 그리하여 이 책의 영문판은 아예 그 제목을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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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코로나와 계절 |
아프리카와 케냐는 요즈음 일 년 중 가장 더운 불볓더위의 건기철(1-3월) 이다. 일 년 중 가장 추운 북반구의 나라들은 겨울비와 폭설 그리고 코로나와 싸우면서 냉혹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지난 2년 동안 관찰한 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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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10.9 수 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