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쇼>와 <가타카> 등 그동안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만들어 왔던 앤드류 니콜 감독이 이번에는 가상의 배우를 소재로 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시몬(S1mOne)>은 별 볼일 없는 감독 타란스키(알 파치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002년 기독교출판계 동향’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협의회가 매월 발행하는 월간 ‘출판소식’에 소개된 지난해 출간된 단행본은 총 1천124종으로 한달 평균 94종의 기독교 관련 서적이 출판됐다. 구체적으로

CBS 재단이사장으로 예종탁 목사(동현교회)가 선출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1월 18일 신임 이사장으로 예종탁 목사, 부이사장에 최건호 목사, 기록서기에 신경하 목사를 선임했다. 이사회는 임원 3명을 포함해 유의웅 목사, 최기준 목사 등 5명으로 위

성탄절이 되기 한달 전부터 시내 곳곳에는 성탄을 축하하는 조형물들이 우후죽순 생겨난다. 비록 아기예수보다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더 많아서 아쉽긴 하지만, 믿지 않는 이들도 크리스마스 축제가 아닌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기

보스니아 진영과 세르비아 진영이 첨예하고 대립하고 있는 땅 ‘노 맨스 랜드’. 이곳의 한 참호에 세 명의 병사가 남겨진다. 세르비아 병사와 보스니아 병사가 각각 총 뿌리를 겨눈 긴장된 상황에서 지뢰를 깔고 누운 병사의 의식이 돌아오면서 이들은 누구하나

▲ 영등포산업선교회가 개원한 ‘우리네 한의원’ 의사들이 야외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위원장 장복문 목사·http://ydpuim.org)는 1958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영등포노회 산하 기구로 창립됐다.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

충북 청주 일신여고 교내에는 양관이 있다. 양관은 1900년대 초 청주와 충북 지역 복음화를 위해 파송된 외국인 선교사들이 사택, 교회학교, 병원 등의 용도로 쓰기 위해 지은 서양식 건물로 현재 지방유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양관은 총 6개동이 있으며

CBS노조와 재단이사회 5인위원회가 1월 11일 ‘CBS 현 사태에 대한 수습안’에 전격적으로 합의해 4년째 지속되던 CBS 사태가 해결될 전망이다. 양측이 합의한 수습안은 지금까지 노조가 꾸준히 요구해 온 ‘권호경 목사는 사장 선임에 참여하지 않는다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의 마을버스 종점에서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면 산동네가 눈에 들어온다. 그곳을 향해 걷기 시작한 지 몇 분이 채 되기 전에 ‘서울연탄은행’이라는 노란색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지난 11월 8일 원주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에서 전

낙도선교회(www.nakdo.org)는 1984년 총신대에서 처음 시작됐다. 낙도로 선교사역을 떠나기로 결심한 두명의 신학생들의 계획으로 함께 선교를 다녀온 인원은 50여명. 그 다음해는 100명, 200명…. 단기선교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체계적인

‘제1회 한시미션 목회자 성경통독세미나’가 지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장동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렸다. 12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성경통독세미나에서는 성경통독과 관련된 강의가 이어졌다. 세미나 마지막날 통독설교 강의가 진행된 강의

교육부, 교사용 지도자료집 배포 “더 이상 언어 파괴 현상을 두고 볼 수 없다.”인터넷에서 떠도는 통신언어, 이른바 ‘외계어’라 불리는 언어들이 공중파 방송까지 타고 있어 청소년들의 언어체계에 혼란을 주는 등 악영향이 크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고령화사회로 급속하게 변해가는 이때, 한국교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충분하지 못한 배려가 아쉽다. 교회뿐만 아니라, 성도 개개인도 바쁘다는 핑계로 평소에 효를 행하지 못했다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효도를 습관화 해보자. 지난 5월 9일

지난 5월 6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곽선희)가 주최한 ‘제 1회 한국교회 군선교 신학논문공모전’ 당선작 시상식이 있었다. 군선교연합회는 우수작 1편과 장려작 2편을 선정했다. 이날 우수작으로는 정두영 목사

기독교종합소프트웨어회사인 ‘빛프로소프트(Bitprosoft)’는 최근 고급스런 영상예배를 위한 소프트웨어인 ‘멀티미디어 영상믹서자막’을 출시했다. ‘멀티미디어 영상믹서자막’은 예배시 실시간 자막기능과 각종 3D 장면 전환이 자유로운 영상예배 지원 프로

폭설과 조류독감, 탄핵정국 등으로 유난히 혼란스러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완연한 봄이다. 유난히 따사로웠던 지난 주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앞마당에서 열린 ‘길거리 농구 전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열띤 시합을 펼치고 있다.

▲ ‘건강가정시민연대’ 공동대표 김숙희 전 교육부 장관, 소봉호 교수, 송길원 목사, 허봉열 교수(왼쪽부터). 최근 심각해진 가정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건강가정시민연대’가 3월 25일 출범했다. 이번에 발족한 ‘건강가정시민연대’에는 ‘하이패밀리’(대표

최근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알렉산더(Alexander)>는 전쟁 영웅의 활약상을 그리는 액션 영화의 형태를 취하지 않는다. 막대한 제작비와 방대한 스케일로 만들어져 외형으로는 블록버스터의 형태를 띠고 있는 <알렉산더>는 정

온 가족이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성경의 시대로 돌아가 그 시절의 생생한 체험을 하는 성서체험전 <LET’S BIBLE>이 기독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성공회가 후원하고 ‘LET’S BIBLE 조직위원회’가

FOI(Field Operation International, www. fieldoperation.org)는 세계의 분쟁과 재난지역에 뛰어들어 긴급구호와 지역사회 개발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선교단체이다.FOI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