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논현역에 내려 영동시장을 지나 강남역 방향으로 가다보면 '뤼미에르' 영화관이 보인다. '기독교영화전용관'은 바로 이곳 뤼미에르 영화관 4층에 위치해 있다. 김수형 감독이 대표로 있는 국내 유일 '기독교영화전용관'은 현재 <사울과 다윗&

서울역 앞에 위치한 남대문교회(조유택 목사)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소리드림' 찬양단의 가을맞이 콘서트가 열렸다. 9월 3일 토요일 저녁, 교회 앞마당에서 열린 이번 야외콘서트에는 찬양단원들이 초청한 학교친구들을 비롯해, 학부모, 그리고 교회 어른들이

일산 광성교회(정성진 담임목사)가 새성전 입당기념 일산 파주지역 지역민 초청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8월 27일 열린'클럽초청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광성축제'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월말까지 2개월간 매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문

'2005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가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영락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락교회 내의 기획전시와 역사전시를 비롯해서 목회자대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여성대회 등 기독교의 복지에 대한

가시거리가 최대 35km까지 됐던 연중 몇 안되는 화창한 날,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았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공원도 가을을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하늘공원 오르는 길. 아직 녹음이 한창이지만 하늘색 만큼은 완연한 가을빛이다.

▲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중에서 <웰컴 투 동막골>은 어른들을 위한 한편의 동화다. 그것도 아름다운 그림과 음악이 있는 그림동화다. 6·25 전쟁당시 강원도 오지 동막골에 길을 잃은 국군과 북한군, 그리고 불시착한 연합군 조종

▲ 2005년 리더십 캠프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 대표 고직한)은 인원이 20~30명 안팎 되는 청년대학부를 대상으로 여러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정원이 채 50명이 되지 않는 청년대학부는 한국교회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청년

<김영일 이스라엘 도예전 'The wind of the Holy Spiriit...'>이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신설동 진흥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건국대 공예학과와 국민대 도예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 김영일 씨는 전시 주제인 ‘성령의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곳곳에서 태극기의 물결이 거세다. 서울 시청이 태극기로 옷을 입었다. 서울시는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시청 건물 앞면을 태극기로 도배했으며, 시청앞 잔디마당 주변에는 무궁화 전시를 하고 있다. 오가는 시민들이 태극기로 단장

▲ 안나영 작가는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됐다.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그림으로 그린 ‘태교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서울 신설동 진흥아트홀 내에 있는 ‘카페 올리브트리’(02-2230-5183)에서

서울여자대학교는 194명의 여고 3학년생을 대상으로 '제6회 바롬예비대학'을 8월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서울여대 내 바롬교육센타에서 개최했다. 바롬예비대학은 여고생 3학년 학생들에게 2박3일동안 합숙하며 체험하게 함으로써 정체성 교육, 인간관계

주일오후 1시30분, 홍익대학교 앞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젊은이의 문화로 제단을 쌓는다. '홍대 리더십 공동체'(김상수 목사)가 주관한 이 예배는 젊은이의 거리, 욕망의 장소 한가운데서 드려지는 예배이기에 젊은감각의 열린예배로 진행된다.지난 7월

▲ 영화 <아일랜드>의 한장면 “처음 영화를 구상했을 때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공상 SF영화였는데, 한국에서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해 영화는 허구가 아닌 사실이 돼 버렸다”최근 개봉한 영화 <아일랜드(The Island)>의 제

'제66차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 여름수련회'가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양지캠퍼스에서 열렸다. 'Power of One(하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각 교회 대표들이 나와서 치열한 경

남대문으로 알려진 국보 1호 '숭례문'이 시민과 가까워졌다. 비록 대문안으로 드나들 수는 없지만, 시민들은 곁으로 바짝 다가온 국보 1호가 반갑기만 하다.경복궁의 광화문과 덕수궁의 대한문에 이어 비록 궁궐은 아니지만 숭례문에도 수문장이 등장했다. 하지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인천내리교회(담임 김흥규)는 지난 17일 창립 120주년을 맞이해 초대 담임목사였던 아펜젤러 선교사와 2대 담임목사였던 조지 헤버 존스 선교사의 흉상 제막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1885년 입국하여 내리교회를

본격적인 주5일근무제가 도입되면서 주말 휴가지로 복잡한 도심보다는 산수 경관 좋은 곳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내에도 유명 피서지가 있다. 한강공원 난지지구에 있는 '난지오토캠프장'에는 매주말 무더위를 피해 하루짜리 휴가를 나온 가족들로 붐빈다.

▲ 4.19 기념 묘소 방문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충북 보은군 산외면 원평리와 대원리 두 마을에는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젊은이들이 있었다. 50~60대면 젊은 층에 속할 만큼 노령화가 심한 농촌 마을에 40여명의 20대 초반의 젊은 청년들

'성경역사실천대회'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양수리수양관에서 열렸다. 한시미션(대표 조병호 목사)의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성경역사실천대회’는 선교를 위해 필요한 세가지 요소, 즉 성경과 역사, 그리고 실천의 세 덕목을 갖춘 기독청년을 양성하

신세대 댄스경연대회인 'Boogie Down vol.3'이 지난 7월 10일 지하철7호선 이수역 무대광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두 팀이 같이 무대에 올라서서 서로의 춤을 경쟁하는 소위 '배틀(Battle)'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