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아트홀이 임신과 출산, 부모됨의 귀중하고도 성스러운 과정을 거친, 또는 그 과정에 있는 작가를 초청하여 봄 특별전 '아름다운 잉태-생명키우기'전을 열고 있다.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에는 자녀 출산과 양육의 고귀한 임무와 책임, 부모가 되는 기쁨이 망각

이 땅에 기독교가 뿌리내린 역사를 풍속화를 통해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과천 선바위미술관은 풍속화가로 유명한 이서지 화백(정동제일교회)의<새벽길-풍속화로 보는 한국기독교사展>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내린 지난 3월 11일. 서울 대학로에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강영안, 김동호, 김일수)이 주최한 생명윤리관련 거리캠페인이 벌어졌다. '배아복제 연구 재개 반대 및 배아보호법 제정 촉구 선포'를 위한 이번

첫 시작만큼 마음이 설레는 것이 있을까? 대학생활의 첫 시작과 새로운 학기의 시작만으로도 마음이 들뜨는데, 하물며 목회자의 길을 가기 위한 신학의 첫 시작이면 얼마나 가슴이 벅차 오를까?경건에 대한 소망과 학업에 대한 열의로 봄을 맞아 새학기를 시작한

▲ 영화 <뮌헨>의 장면. 감독은 탁월한 연출력으로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지한다. 1972년 독일 뮌헨 올림픽에 참가한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검은9월단’에 납치되어 모두 사살되는 참혹한 테러가 벌어진다. 이에 이스라엘

서울 잠실에 있는 주님의교회(http://www.pcltv.org 담임 문동학)는 매주일 오후2시 예배를 전도예배 '오늘'로 드리고 있다. 교회문화에 익숙치 않은 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예배를 지향하는 '오늘'은 콘서트와 드라마, 말씀으로 진행

젊음의 집합소인 신촌 한가운데 알토란같은 크리스천 쉼터가 자리잡고 있다. 신촌기차역 맞은 편에 위치한 'Cafe CCM'(www.cafeccm.org)은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묵상과 CCM, 콘서트와 나눔을 통해 쉼을 제공한다. 노랑과 빨

총신대학교 학위수여식이 2월 15일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다. 신학과 98명을 비롯해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사회복지학과 등 총 330여명이 학사학위를 받았다.졸업생들의 가족과 친구들, 후배들과 사역중인 교회 청년들의 축하가 총신대

스키와 스노보드, 눈썰매의 인기에 묻혀 사라져가던 '얼음 썰매'가 겨울철 놀이 터줏대감임을 과시하기 시작했다.성남 탄천, 양평, 서울 뚝섬과 월드컵공원 등 여러 곳에서 얼음썰매장이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얼음썰매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이

서울YMCA가 주최하는 '청소년 창작게임체험축제'가 2월2일부터 4일까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행사장에서 열리고 있다. 청소년들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여가활용 매체로써 게임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새로운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수만큼이나 제각기 다른 수많은 바람들이 있다.십원짜리, 백원짜리 동전에 그 소원을 담아 청계천 물 속에 던져보기도 하고,소망트리에 자신의 소원을 솔직하게 적어서 구석 한켠에 붙여놓기도 한다.누구든 매년 1월이면 새해소망으로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웅상)는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창조과학특별전시장에서 지난1월 22일부터 '창조과학전'을 개최하고 있다.2월 4일까지 상설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교과서 바로 보기, 노아홍수의 역사성, 지적 설계, 회석의 증거, 신비한 공룡, 창조

열린목회연구소(소장 김학중)가 주최하는 '2006년 겨울청소년제자캠프'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18일부터 20일까지 2차로 나누어 열렸다. '생기발랄'이란 제목으로 강원도 호렙 오대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매회 1천200여명의

겨울철 전통놀이 중 연날리기만큼 재미있는 것이 있을까? 한강선유도 공원에서는 '한강 전통 연 만들기 교실'이 열리고 있다. 부모세대에는 어린시절 논두렁에서 꽁꽁 언 손 녹여가며 온종일 연을 날리던 추억을 되살리고, 어린이들에게는 난생 처음 연을 만들어

2006년 새해를 말씀과 함께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의 열기가 뜨겁다.한시미션 산하 국제성경통독연구원(대표 조병호 목사)이 주관하는 '숲과나무 평신도를 위한 성경통독'이 1월 9일 시작해서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서울 강동구 오륜비전센타에서 진행되는

서울시청 앞에 세워진 ‘사랑의 체감온도탑’의 온도가 101.5도를 기록, 역대 캠페인 중 가장 이른 기간에 사랑의 체감 온도 100도를 넘겼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희망2006 이웃사랑캠페인’의 온도탑은 모금 목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은 밤이면 더 분주하다.지난 10일 한기총 주관하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주변 가로수에 전등이 점등됐다. 22m 높이의 트리와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2km 구간 350여 그루의 가로수에 걸린 7만여개의 전구가 불을 밝히고 있다. 서울광장

성탄절을 맞이해 다양한 형태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회화, 인형 등 각기 다른 소재의 전시회들이지만 하나같이 찾는 이들의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해 주고 있다.여행 사진작가 신미식 씨(온누리교회)의 사진전시회 및 출판기념회가 마포구 서교동에 위

춘천 남이섬 내에 있는 유니세프 홀에서는 사랑의 카드만들기가 한창이다. 방문자들은 2006년 1월 31일까지 열리는 ‘사랑 나누기=기쁨 곱하기’라는 제목의 카드전시회에서 자신이 등장하는 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로 산타클로스, 눈 쌓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