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처음 서울지역에 열대야가 찾아온 7월 13일 저녁,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열망하는 열기가 더해져 더욱 뜨거웠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서, 새들백교회를 세계적인 교회로 부흥시킨 목회자로서 전 세계 그리스도인

"Let's Tong!!"매년 여름 수많은 크리스천들을 성경읽기의 매력에 빠지게하는 '2006년 여름 숲과나무 성경통독'이 또다시 시작됐다. 한시미션이 주최하고 국제성경통독연구원(대표 조병호 목사, www.tongdok.net)이 주관하는 이번 성경통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명의 지휘자가 40년동안 한 합창단을 계속해서 지휘해 온 합창단. 1966년 결성되어 그동안 정기연주회 39회, 부활절기념연주회 40회, 전국순회연주 40회, 교회순회연주 천여 회…. '대학합창단'의 <창단 40주년 기념 대

7월에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을 찾아 자연과 벗삼아 지내는 것도 좋겠다. 서울시는 7월을 맞이해 시내 여러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재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인터넷 접수를 받고 있다.먼저 개장 1주년을 맞이

6·25 전쟁 5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에 있는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전쟁을 겪은 세대는 전쟁의 흔적들을 돌아보면서 참혹했던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고, 전후세대들은 전쟁에 관한 여러 증거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전쟁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진다.전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철이라는 소재로 곤충이나 로봇 등을 재미있게 작업한 <EISEN FABRIK –철과의 즐거운 만남>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진흥아트홀 카페 소전시실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상수 작가의 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6년 서울국제도서전'에 기독교출판협회의를 비롯 기독출판사들이 참가했다. 6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도서전에서 한국기독교출판협의회는 인도양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 1년간 발행된 500여 종의 기독서적을 전시했

'생명과 희망의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기독교TV'가 주최한 '제1회 CTS 아이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6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저출산 극복, 우리가족부터'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기독 개그맨들의 축하공연과 CC

2006년 한국교회 환경주일 연합예배가 5월 24일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드려졌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환경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주관한 이번 연합예배에는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식'과 '녹색교회' 증서 수여식 행사가 있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

연세대학교 캠퍼스에 '언더우드가(家) 기념관'이 지난 5월 13일 확장 개관했다. 이미 2003년 연세대학교는 언더우드 가족이 거주한 사택의 서재를 개조해서 전시실을 열었다. 이번 확장 개관은 언더우드 선교사의 손자인 원일한 박사가 찍은 사택의 내부사

광주민주화운동 26주년을 맞아 당시 광주의 모습을 영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와 영화, 드라마를 소개한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그 앞뒤 정황을 알고 싶은 이들은 민주화운동 관련 다큐멘터리를, 당시 광주시민들과 시민군, 그리고 진압군의 심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총장 김중은)는 지금 개교기념축제가 한창이다. 올해로 개교 105주년을 맡는 장신대의 개교기념제는 더욱 특별하다. 설립자인 마펫선교사(Samuel A. Moffett, 한국이름 마포삼열)의 유해가 교정에 이장됐기 때문이다. 5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가 담장을 허물고 지역주민 쉼터로 새단장했다.한신대 신학전문대학원이 있는 강북구 수유동 캠퍼스는 5월 1일 지난해 10월부터 작업해 온 담장 조경공사를 마쳤다. 서울시에서 주관해 온 이번 공사에는 총 4억5천만원을 투입되어, 노

장애인의 날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들과 혼자 크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바자회가 열렸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30회 태화사랑나눔바자회'를

몇주전에는 봄나들이 하기 좋은 주말을 황사에게 빼앗겨 버리더니, 최근엔 개나리와 벚꽃들이 느닷없는 강풍과 추위에 맥없이 꽃잎을 내려놓았다.비록 날씨의 변덕이 죽끓듯하지만, 여전히 봄은 주말과 주일에 나들이의 유혹이 심한 계절. 주말이 되면 주일성수와

4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0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경기장을 메운 수많은 이들의 모습과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고,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을 갈급하는 기도의 현장을 렌즈에 담았다.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연동교회는 매년 길거리농구 전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일마다 농구대회의 열기가 넘쳐났다. 연동교회 농구 전도대회의 특징 중 하나는 사전작업이 투철하다는 점. 주최측인 고등부 교사와 학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회장 박천현)가 주최한 '제4회 세계기독교차문화 다례 시연회'가 4월 4일 삼성동 코스모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다례 시연회는 행사를 후원한 서울제일교회 이신복 목사의 기도와 한국차인연합회 박권흠 회장과 민주당 이기택 전 총재의 격려

"우와~ 이거 왜 이렇게 싸요?""스타들이 방송출연에 사용한 물품들을 후원해서 저희가 50%이상 싸게 팔고 있어요."매주 목요일 홍익대앞에서는 행복한 바자회가 열린다. '굿네이버스 나눔몰'(www.nanummall.org)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