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교수 (서울신대교수, 공공정책포럼대표) 들어가는 말: 분열에 대한 새로운 이해 오늘의 주제는 한국교회에서 가장 많아 논의되어지는 토픽이다. 그것은 이 토픽이 한국교회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면서 가장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이

다양성을 서로 인정하고 기득권 버린 목회자의 순교자 정신과 철저한 회개와 자기 갱신만이 한국교회의 분쟁과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가 될 수 있게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월 10일 오전 7시 서울 새문안교회에서 개최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제17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총회 및 제43회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조기연 박사) 학술발표회가 최근 열렸습니다. 이번 학회에서 기조발제를 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의 ‘한국사회의 변동과 기독교’ 논문을 소개합니다. 조성돈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돈과 성, 권력에 대해 목회자는 세상과 다른 태도와 정신과 방식으로 규범적 관계를 하도록 위임을 받았으므로 이 영역에서 무너져서는 안 된다. 목회자는 이 영역에서 가장 유혹받는 자리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보다 철저한 자기 성찰을 통해 세 영역에서

김정일 이후 김정은의 30년 권력을 내다보고 준비한 북한체제이기 때문에 점차 안정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이에 장기적인 남북한 통일 평화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이장로)이 김정일 사망에 따른 긴급 진단포럼을

한국설교학회(회장 장창균 교수) 제 14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9일 서울 잠실동 남포교회에서 '이단사상에 대응하는 설교론'의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신천지 같은 이단이 이처럼 큰 물의를 일으킬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한국교회 강단의

교회가 교인들에게 보고한 재정보고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까? 교회 재정보고의 정석을 이야기하는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11월 10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교회개혁실천연대·나눔과셈·바른교회아카데미·한빛누리재

“인터넷에 상주하는 안티기독교 활동가가 300여 명이며, 단순 안티는 5만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을 비롯한 출판물과 방송 미디어까지 전반적으로 안티기독교적인 내용과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류대영)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흥수)가 11월 5일 서울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관에서 ‘2011년 학술심포지엄’을 열었다. ‘105인 사건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날 심포지엄은 1911년 발생한 105인 사건의

김효숙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학습개발원 책임연구원, 목사스마트 혁명으로 불리는 커뮤니케이션 혁명은 기독교 공동체에 다양한 화두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특히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친절한 성경구절과 찬송가 가사 때문에 성경책을 가지고 오지 않는 성도들이

주승중 /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먼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마디로 한다면 예배 중에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예배에 더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는 있으나, 트위터 예배는 신학적으로 예배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트위터로 예배드

임성빈 / 장신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문화선교연구원장21세기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한국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2008년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시위는 우리에게 웹2.0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방식이 초래할 혁명적 사회변

문화선교연구원(이사장 장경덕 목사, 원장 임성빈 교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가 10월 29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2011기독교문화 학술 심포지움’을 열고, 시시각각 변해가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재정건강성운동위원회의 주관으로 2011년 교회재정세미나가 11월 10일 오후 3시 명동에 위치한 청어람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재정보고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회의 재정의 건강성을 통해

바른교회아카데미 목회자포럼에서는 목회자와 관심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11월 15일 저녁 7시에 백종국 교수(경상대 정치행정학부,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를 강사로 ‘교회와 정치 그 영원한 숙제’라는 제목의 포럼을 개최한다.명동

사단법인 기독경영연구원(이하 기경원)은 11월 4일(금) 명동에 위치한 청어람에서 창립15주년 기념세미나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세미나는 강영안 교수(서강대)가 '일의 의미와 시대적 소명'이란 주제로 기조발제를, 이어서 황호

문화선교연구원(이사장 장경덕 목사, 원장 임성빈 교수)과 NCCK문화영성위원회가 주최하는 ‘2011기독교문화 학술 심포지움’이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린다. ‘스마트미디어시

미국 풀러신학교 이슬람연구소 우드베리 박사(Dr. Dudley Woodberry)와 함께하는 ‘이슬람권 선교 세미나’가 오는 10월 29일(토) 오전10~오후3시까지 서울 사당동 삼광교회에서 열린다. GP선교회와 선교한국이 주최하

사단법인 기독경영연구원(이하 기경원)은 10월 8일(토)부터 11월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기경원이 위치해 있는 신원빌딩 3층에서 기독경영아카데미 27기 과정을 연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전체 8주, 12강좌 과

통합측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지용수 목사)은 문화를 통해 교회 및 지역과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목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화목회간담회를 10월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집에서 진행한다. 1차 문화목회간담회(6월 23일)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