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일명 안상홍 증인회, 안증회)로부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안피모)이 8월 17일 오후 2시 30분 인천시 연수동에 위치한 안증회 옥련지부에서 5차 시위를 진행했다. 7명의 피해자들은 “안상홍 장길자는 하나님을 대

정동섭 전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본고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지난 11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건전 종교 문화 발전 세미나'에서 발표된 정동섭 교수의 글입니다. 이단사이비 단체로 인해 갈수록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진행: 양봉식 기자2002년의 교계는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과 함께 대선 정국으로 자칫 지역대결과 목회자들의 대선 줄서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진행 장운철 편집장참여자(무순) : 정동섭 교수(대전침신대 기독교교육) 심창섭 교수(총신대학 역사신학) 목창균 교수(서울신학대학 조식신학) ▲ 좌담회는 1999년 8월 5일 여전도회관(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에서 개최됐다 진행자: ‘한국교회 이단

진행: 장운철 편집장참여자(무순) : 오성환 목사(예장고신, 한국장로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장) 이용호 목사(예장고신, 유사종교상담소 소장) 양복주 목사(예장통합, 사이비이단문제상담소 소장) 최건호 목사(기성, 한기총 이단대책위원장) 이경원 목사(예장합

박형택 목사(예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이단 사이비를 이대로 두고 보다가는 한국교회가 큰 상처를 입을 것이다. 이단 사이비의 미래와 전망을 살펴본다.전도에 열올리는 이단들필자가 얼마 전 경주를 여행하면서 오랜만에 고적들을 돌아보는데 가는 곳마다 통일교

박형택 목사(예장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한국교회가 이단의 온상이 되어왔다는 사실은 가슴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금도 이단들과 사이비종교와 사교의 활동은 사탄이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는 것처럼 활발하게 계속되고 있다. 기성교회 성도들

이만희 씨는 끝까지 원고를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본 기획의 최종호 역시 진용식 목사의 글만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독자께서 이 점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호로 10회의 논쟁을 마치게 된다. 지난 10회의 논쟁을 통하여 교주 이만희는 보혜사

이만희 씨가 이번에도 원고를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스스로 진용식 목사와 합의한 중단 없는 10회 연속 지상논쟁을 일방적으로 파기, 4회분 원고(본지 6월호)에서는 논쟁 중단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후 이씨는 합의한 논쟁 주제와 원고 분

이만희 씨가 결국 최종 마감 시간까지 원고(논쟁 6회분)를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본 호에서는 '재림주 문제'의 논제로 진용식 목사의 글만을 싣습니다. '재림주 문제'는 이만희 씨와 진용식 목사 간에 합의된 제 6회 논쟁 주제입니다. 이만희 씨는

지난 호 이만희 씨의 글에 대한 비판결국 논쟁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가짜 보혜사대부분의 이단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성경적이라고 하면서도 막상 논쟁을 해보면 성경과는 거리가 먼 엉터리 주장을 하는 데 일치한다. 그래서 이단들은 교리 논쟁을 진행하다가 할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만신 목사)는 지난 2000년 10월 26일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 금년 4차 회의를 통해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오성환 목사)의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받은 안식교 계열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시되고 있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안식교)에 대한 이단논쟁이 본 지면을 통해 시작된 때는 지난 2월이다. 이번 안식교 이단논쟁이 성경해석적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그리고 정통교회와 안식교 양측의 균등한 기회부여 속에서 진행된 전례를

장운철·정윤석 기자 최근 “하나님의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또는 “멜기세덱성경연구회에서 나왔습니다”며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가가호호를 방문, 설문 조사를 빌미로 기독인이건 비기독인이건 가리지 않고 접촉한다. 이들이 접근

안상홍의 주장"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24:32-33). 안상홍 증인회는 이 성경 구절이 교주 안상홍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거민에게 임하리라"(렘 1:14)."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렘 4:6).동방을 한국이라고 속여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이단들의 성경해석의 특징은 자신들의 억지 교리와 교주의 신격화 주장을 위하여 성경을 왜곡한다는 점이다. 특히 이들은 전혀 상관없는 성경의 여러 구절들을 여기저기서 끌어다가 꿰어 맞추어 억지 교리를 만들어낸다. 본문의 뜻이나 의도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