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 <양화진-그 歷史 위의 役事>가 열리고 있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미술인선교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

제5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보시니, 참 좋았다'란 주제로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이 주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10월 1일 동숭교회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문화공간 엘림홀, 하이퍼텍 나다에서 진행된다.

스파이의 활약상을 그린 첩보영화의 기본틀은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007>시리즈로부터 시작되었다. <007>시리즈는 한 때 시대를 풍미하며 본드 역의 미남배우와 본드걸 등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21편까지 시리즈를 이어왔지만,

제주도에 반세기만에 최악의 피해를 입힌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얄밉게도 서울하늘은 한 칸 더 높아졌다. 아직 한낮에는 햇볕이 따가운데, 지상보다 조금 높게 있다는 이유로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은 이미 가을의 문턱을 넘어섰다. 파란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노숙인 사역으로 유명한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www.kwangya.org)가 노숙인 200여명을 돕기 위한 자선 미술전시회 ‘제10회 강문철 작품전’을 열었다. 9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신당동 미평화랑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강문철

"목사님! 배 많이 나오셨습니다.""스님! 그동안 운동 많이 하셨나봐요?"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권오성 목사)와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원불교 중앙총부가 참가한 '2007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4대종단 성직자 축구대회'가 9월 3일

모세 할아버지와 함께 홍해바다를 건너고, 다윗의 군사가 되어 골리앗을 무찌른다. 성경에서 본 인물과 사건을 직접 체험하는 '벅스바이블 어드벤쳐'(www.ibugsbible.com )가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CBSi가

이미 '여름성경학교'는 어린이들이 방학을 기다리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컴퓨터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전시회, 국내외 여행 등 수많은 재미난 일들이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고 있다. 교회 말고도 흥미로운 일들이 사방에 널려있기에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

6·25 전쟁이 일어난 지 57년이 흘렀다. 아직 수많은 이산가족들은 여전히 그리움에 몸부림치고 있고, 북한은 핵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남북 회담은 번번히 결렬되기 일쑤고, 정치권의 통일정책은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많은 변화가 있

집들이 어깨를 맞대고 촘촘하게 들어서 있는 주택가에 난데없이 눈에 들어오는 푸른 공간이 왠지 낯설다. 가까이 다가서니 쭉 뻗은 나무 사이로 교회 건물이 보인다. 좀 더 접근하여 보니 담도 없고 대문도 없다. 게다가 교회 마당은 흙이다. 광동교회(담임

레너드 스위트 박사 초청 ‘21세기 동서동행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5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21세기는 통(通)이다: Let's Tong’이란 주제로 한시미션(대표 조병호 목사)이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레너스 스위트 박사는 앞으로의

▲ 부부사랑 축하 콘서트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및 제13회 세계 부부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2007 대한민국 부부축제’가 5월 20일 여의도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부부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세계부부의날위원회(공동대표 권영상, 강영을, 하충

▲ 도표: 조인스닷컴(joins.com)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가량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6일 <중앙일보> 인터넷판 조인스닷컴(www.jions.com

5·18 광주민주화운동 27주년 기념식 및 행사가 국립5·18민주묘지를 비롯한 광주 전역에서 열렸다. 한편 서울 지역행사로는 5월 18일 당일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장에는 초등학교학생들이 그린 대형 '주먹밥'그림을 전시했다.이날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