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3월 23일 부활주일 오후 3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봄비로 인해 참석자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드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의 인도로 말씀선포 대신 태안주민, 비정규직

구세군대한본영과 구세군서울지방본영은 3월 1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금연, 금주, 음란매체 추방, 에이즈예방 등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거리행진을 벌였다.

미술전시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기독교미술발전에 기여해 온 진흥아트홀(대표 박경진 장로, http://www.jharthall.org)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월 26일부터 개관10주년 기념전시회가 진흥아트홀 1층과 3층전시장에서

크리스천라이프센터(공동대표 노용찬,이의용,이진우 www.christianlife.kr)는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조랭이떡과 가래떡을 만들어 가족없이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들과 함께 나누는 'Share Jesus Love 나는야 천사 떡장이' 행

우리나라에는 아직 무교회지역이 있다. 첩첩산중 산골마을이나 조그마한 섬마을 중에는 교회가 없는 곳이 많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는 교회가 넘친다. 인구에 비례해서 도시에 교회가 많은 건 당연하겠지만, 서울에는 교회가 많아도 너무 많다.

서울 합정동에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눈이 내렸다. 가장 대표적인 한국기독교유적지로 꼽히는 이곳 양화진외국인묘지를 두고 지난해 서울유니온교회와 백주년기념교회가 서로 관리권 문제를 두고 불협화음이 빚었다. 눈 내린 양화진은 최근 일어난 일에 대해서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한 '2008 서울광장 얼음조각축제'가 지난 1월 7일 개막돼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광화문, 월드컵 원형탑 모양의 얼음조각 등 작품 50여 점과 함께 얼음집, 미끄럼틀, 자동차 등의

16년간 농촌 교회를 주제로 작업을 해온 사진작가 윤갑석 교수(경민대학, 신답교회)의 사진전 <고향의 교회>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다섯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를 통해 "농촌 교회의 모습을 통해 기성세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세워졌다. 높이 22m, 지름 12m의 대형 성탄트리는 시청앞 광장과 청계천 주변을 밝히고 있는 루체비스타 불빛과 함께 성탄절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서울 여의도공원이 대형 미술전시관으로 꾸며졌다.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안단테 컨설팅(www.andante.or.kr)이 기획한 여의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너의-섬 나의-섬 여의-도'가 여의도공원 및 주변 일대에서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중은)는 '490주년 종교개혁 기념제'를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종교개혁제는 학술세미나를 비롯해 족구와 농구, 배드민턴 등의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순서인 '광나루 페스티벌', 도서관이 주관하는 학술도서전

허진호 감독은 한국 멜로영화의 대표감독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봄날은 간다>, <외출> 등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들을 선보이면서 멜로영화 전문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그가 네 번째 사랑이야기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관장 한영제 장로)에 평양 대부흥운동의 발상지인 장대현교회가 축소 복원됐다. 이번에 복원된 장대현교회는 원래 크기의 5분의 1 정도로 건축됐는데, 남녀의 좌석이 구분되어 있고 출입구마저 다른 'ㄱ'자 형태의 교회다. 내부에는 풍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