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그 단체의 문제점이 무엇입니까?” 이단(이단성, 사이비성) 및 문제단체와 관련된 상담을 하다보면 성도들로부터(목회자 포함) 흔히 듣게 되는 요청이다. 절차에 따라 제공 받은 자료들을 살펴보아도 문제점이 정확히 무엇인지 혼동된다고 한다. 그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머리에 뿔 달린’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어요. 그런데 이단 문제에 눈을 뜨고 보니 제 생각이 완전히 잘못 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 대부분이 과거에는 기성교회 청년들이었고 집사·장로들이었어요. 진리에 대한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교회 편의 요인 ④ “지난 학기에 ‘비교종교학’ 과목을 수강했습니다. 이단종교에 대해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과목에서 이단에 대해서 배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과목이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교회 편의 요인 ② 시간이 지날수록 이단사이비문제 단체들의 활동이 줄어들지 않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 원인의 한 축을 기성교회 편, 그중에서도 이단사이비문제 관련 ‘정보부족’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이단 측의 요인 ③문화를 이용한 이단 단체들의 포교 전략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어 기성교회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외국어, 음악, 봉사 등의 일반적인 문화 활동이 이단

창간13주년(인터넷신문 전환 1주년) 특집이단 왜 이렇게 활개치나/ 이단 측의 요인 ②일부 이단단체들이 정통교회의 비판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활동을 펼치며 대응방법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단단체들의 적극적 방어는 인터넷 공간, 오프라인 매체, 법정 소송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총회장 김주철 씨)로부터 고소 당했던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현대종교 발행인)이 3년 6개월간의 재판 끝에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탁 소장은 지난 2002년 (부제 자칭 한국의 재림주들)이란

안상홍 증인회 하나님의교회측 신도 J씨와 O씨로부터 ‘확정적인 정신병이 없음에도 개종을 강요할 의도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토록 결정하고 감금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해 폭력행위등 처벌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정신과의사 2명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것으

말세에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경고대로 교회 역사에는 자칭 하나님 또는 재림예수라는 자들이 수두룩하게 나타났다가 사라져갔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한국에 자칭 하

1. 예장통합측 교단 최초 목회자 생활비 평준화사업 전개 예장통합측(총회장 김태범 목사)이 올해 중점사업으로 진행한 ‘미자립교회 목회자 생활비 평준화 사업’(평준화사업)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통합측의 ‘평준화사업’은 올 9월 총회 이후 새롭게 위

온라인 세상, 인터넷 속에서도 이단 사이비성 문제 단체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바로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다. 이들은 오프라인 세상에서와 마찬가지로 홍보와 교육 그리고 상담 등 포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교주의 이단 사이비성 사상

얼마 전 필자가 출강하고 있는 신학교 이단종파 수업시간에 중간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 이단 또는 사이비로 거론되고 있는 단체(또는 사람) 2곳 이상을 언급하고, 그곳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유를 기록하시오’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이단(성), 사이비(성), 문제 단체(개인 또는 사상)를 종합했다. 2005년 10월 현재 총 43개다. 어느 교단이 어떤 곳을 언제(총회 회기), 어떠한 내용으로 규정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이단 강좌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의 숙제를 기억하십니까? 이단 서적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한 번 잡아보자는 것이었죠. 잘 하셨으리라 봅니다. 필자는 현재 한 신학교에서 사이비이단문제를 주제로 강의(비교종교학)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끔 개교회

▲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제 90회 예장 통합 총회 예장 통합측(총회장 안영로 목사)이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90회 총회에서 , 장안교회(곽성률 목사), 예수왕권세계선교회(회장 심재웅 목사)에 대해 이단 사이비

이번 강좌의 목적은 이단사이비문제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자는 것, 더욱 적극적으로는 그것으로 복음을 더욱 힘차게 전파하자는 데 있습니다. 필자는 얼마 전에 ‘영적 지도자라면 이단 집회 한번이라도 가 보자’는 제하의 글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동일한 목적

▲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상록교회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예장 합동측 상록교회(진용식 목사)는 아주 독특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2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상록교회가 한국교회의 어떤 교회도 시도하지 못한 일을 이미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가고 있는 것

혹시, 이단 단체 집회에 참석해 본 적이 있는가? 그런 곳에 왜 참석하느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필자는 적어도 영적 지도자들에게 한 번쯤은 가보라고 적극 권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이단 신도들과 대화도 해 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들과 가능한

▲ 안상홍측의 새노래(왼쪽)와 몰몬교의 찬송가(오른쪽) 한국교계에 자신들만의 찬송가를 가지고 있는 이단 단체가 여럿 있다. 교리서 등이 딱딱하게 교육을 시켜준다면, 찬송가는 보다 쉽고 부드럽게 신도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요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규정한 이단, 사이비, 문제 단체(개인 또는 사상) 등을 종합했다. 2005년 7월 현재 총 40개다. 어느 교단들에서 언제(총회 회기), 어떠한 내용으로 규정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주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