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소수민족의 통합방식을 설명하는 개념 중에 '샐러드 보울(salad bowl)이냐 맬팅 팥(melting pot)이냐'하는 논의가 있다. 맬팅 팥은 말 그대로 용광로로서 어떤 금속이 들어가든 모두 똑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친정 어머니의 친한 친구 분들이나 친척 분들은 가끔 보게 되는 내게 "애 때문에 너 집에서 썩어서 어떻게 하니?" 하신다. 나의 지금이 아이로 인해 꿈을 접은 모습으로 비치는 모양이다. 더구나 IM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얼마 전 난생 처음 이단을 대면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무조건 피하기만 했었는데 전도폭발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라 그랬는지 한 번 부딪혀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을 하고 전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남편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뭐 맛있는 거 없어?"하고 묻는 것이 거의 내게 대한 인사말이 되었다. 얼마 전 집 근처 여성회관에서 내용이 알차면서도 저렴한 수강료로 요리교실을 연다기에,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지금껏 만났던 사람들 중에 따뜻함이나 기쁨으로 기억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물론 그 누구도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표도 아니다. 오직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어느 날, 고등학교에 다니는 앞집 아이가 집에서 갓 구워낸 맛있는 빵을 가져왔길래, 넌 참 좋겠다. 엄마가 항상 이렇게 맛있는 걸 만들어 주시니... 했더니 아이는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김희진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안식년이신 옥한흠 목사님의 말씀이 오랫동안 그리웠는데 7월의 어느 날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다. 그러나 책의 제목이 말해 주듯이 단순한 반가움으로 읽어 내릴 만한 책은 아니다. 개인적 신앙생활

김희진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위대한 신앙인들의 결혼생활은 어떠했을까? <위대한 신앙인 부부의 결혼 생활 공개>는 <C.S. Lewis Had a Wife>라는 책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독신으로 유명한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집사,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어릴 적,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내가 가장 무서워했던 것은 다름 아니라 공산당이었다. 철저한 반공교육의 결과였을 것이다. 나는 주기적으로 공산당이 쳐들어오는 꿈을 꾸었는데 그 때마다 식은땀을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어느 영역이나 그렇듯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면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육아의 영역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우리는 어떤 것이 나쁘다, 어떻게 하면 안된다 하는 등의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네 살 난 우리 아이가 벌써 컴퓨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는 두려움이 앞선다. 앞으로 유치원부터 시작하여 바깥 세상과 만나는 시간은 점점 늘어날 것이고 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될 것이며 그것에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한 달에 한 번 정도 좋은 영화를 골라보기를 한다. 주로 집에서 밤 늦은 시간에 아이를 재운 뒤 잠자는 대신, 책 읽는 대신 시간을 투자해도 좋은 작품을 골라야 하는 것이 남편과 나의 숙제이다. 일

김희진 집사/ 사랑의교회, 대한변호사협회 연구조사위원 네 살 난 내 아이와 함께 가끔 서점에 갈 때가 있다. 아이들의 책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 서서 우리는 둘 다 행복해 한다. 아이가 이리저리 다니며 책을 보며 고르는 사이 나도 동화책을 펼쳐든다. 우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전 대표 간사 언제부턴가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얼굴에 무언가 치장을 하는 습관이 있어 왔다. 아마도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이후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엮어 치마를 두르기 시작(창 3:7)하던 그 무렵부터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전 대표 간사 지난 9월 11일 미국 뉴욕과 펜타곤을 강타한 항공기 자살 테러 참사가 인류에게 던진 충격과 교훈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먼저 자만과 방심이 얼마나 큰 재앙과 비극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전 대표 간사 외계 생명체에 대한 생각은 태양계가 진화되었고 외계에서도 태양계처럼 유사한 진화가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전제로부터 출발한다. 대폭발(빅뱅) 이론에 의하면, 태양계는 약 50억 년 전쯤에는 먼지와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한국창조과학회 전 대표간사 컴퓨터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1980년대로부터 컴퓨터는 우리 삶의 근본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회와 경제와 문화와 의식까지 순식간에 바꾸어 버렸다. 그런데 그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전 대표 간사 6천명의 사망자와 6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던 1994년 일본 고베의 지진에 이어 최근 터키와 타이완에서 잇따른 지진이 발생하여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터키 서북부 지진은 사망자만 1만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담임목사, 한국 창조과학회 전 대표 간사 얼마 전 프랑스와 러시아의 북극권 탐험대가 완전히 보존된 털복숭이 매머드를 북극권 타이미르반도 얼음 속에서 발견하였다. 지난 10월 17일에는 헬기를 사용하여 이 매머드를 남동쪽으로 2

조덕영 목사/ 참기쁜교회 담임목사, 한국 창조과학회 전 대표 간사 하나님께서 언제 세상을 창조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은 모든 사람의 궁금증이다. 기원전 4천년 전후였다는 주장으로부터 150억년 전에 우주는 빅뱅(Big Bang)으로 시작되었다는 견해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