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혹을 가진 김의식 목사에 대해 총회직전 총회장으로서 누리는 모든 직책과 권한을 내려놓기를 촉구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통합, 김영걸 총회장) 제109회기 총회는 25일 11시 40분 경 폐회 재청을 받은 상태에서 서

예장통합 교단에서 1인 언론으로 활동하는 언론사를 두고 사이비언론적 행태를 지적하고 이들을 척결하는 글이 ‘교계사이비 1인 언론에 휘둘리는 총회를 염려하는 총대 아무개 목사’라는 익명으로 제보되었다. 익명으로 제보된 글은 그동안 통합교단의 문제 인사를

‘세습금지법 폐기’ 청원안이 총대들의 반대로 부결되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김영걸 총회장) 109회 총회에서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였던 '세습금지법 폐기' 안건이 9월 25일 오후 회무에서 논의되었으나 표결에서 식제 반대 661표, 삭제

“오늘 일어난 상황(김의식 목사)에 굉장히 가슴이 아팠고 한국교회를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대단히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보여 주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여 준 것 같다. 뒷수습을 잘해야 하는데,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은

예장통합 109회 총회가 불법총회가 될 가능성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김의식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지 않고 의사봉만 두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김의식 목사가 “개회됨을 선언하다”라고 기록한 회의록을 채택했기 때문이다.9월 25일 오전 회무에 회의록 채택 시간

김의식 목사의 총회 참석 불허를 요구했음에도 결국 108회기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총회개회식 선언을 위해 총회장에 나타나는 일이 벌어졌다.통합총회 109회 개회식에 불륜 의혹에 대한 정확한 해명도 없이 예전에 ‘총회 준비와 일정은 부총회장에게 일임한다

이번 의 신천지와 이만희 씨와 관련된 기사 역사 그 내용이 홍보성이 짙다. 이만희 씨의 ‘전국으로 41번째 순회방문’과 ‘ 총회장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2만여명의 성도들이 천안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청교도들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에 도착한다.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주한 청교도들은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경을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예배와 신앙생활에서 인간의 전통과 형식주의를 배격했다.

1866년 여름 대동강에 배 한 척이 화염에 싸여 있었다. 제너럴 셔먼호다. 배를 벗어난 한 청년이 조선인들에게 한 권의 책을 건네주고 죽음을 맞이한다. 영국 런던 선교회 소속 29세의 토마스 선교사다. 영국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머나먼 미지의

기독 청소년들의 하루 중 신앙생활에 할애하는 비중이 5분도 채 되지 않은 경우가 절반이나 되었으며, '학교에서 크리스천임을 드러내고 신앙 얘기를 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절반에 못미치는 43%에 불과해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는 신

저자 유선화 사모는 2022년 『요한계시록, 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길과생명)를 집필하여 출간하고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E6BE-jEKc-0&t=601s)으로 요한계시록 내용을 유튜브에 올렸다.

치유하는교회의 원로 및 은퇴장로회에서 긴급 임시 월례회를 개최하고 김의식 목사의 총회장직 박탈은 물론 노회에 제출된 김의식 목사의 면직 출교 고소건을 총회 전에 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7월 21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된 회의에서

말 많고 탈이 많았던 예장통합의 제109회 총회 장소가 창원 양곡교회(장형록 목사 시무)로 결정됐다.총회 임원회와 제109회 총회준비위원회는 20일 오전 제109회 총회 장소를 양곡교회로 결정하고, 교회에 총회 유치 감사공문을 발송했다. 장소 결정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의 제109회 개최 장소로 거론되었던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지 않게 되었다.제109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걸 부총회장)는 7월 19일 오후 3시 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다른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방지를 위해 종교시설의 대면활동을 금지한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7월 18일 오후 2시 대법원은 광주 안디옥교회가 광주광역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합금지 가처부 취소 청구 소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의 제109회 총회에 장소로 거론되었던 소망교회가 임시당회에서 결론이 나지 않아 총회 장소가 다시금 안갯속으로 들어가 버렸다.7월 17일 저녁 8시 30분에 개최된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임시당회에서 장소 사용여부를 묻는 당회

제1회 D.MZ 캠프가 2024년 7월 26-28일,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개최된다. D.MZ 캠프는 7월 26-28일, 저녁 18-21시에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는 (사)디엠지 피스(DMZ Peace)와 함께 다음 세대가 이 땅에 빛과

대한민국 서울 (2024년 6월 27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현재 진행 중인 소송에서 동성 파트너가 국민건강보험법상 “부양가족인 배우자”로 등록될 수 있는지를 결정할 예정(사건번호: 2023두36800)인 가운데 국제자유수호연맹(ADF Internati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전직 총회장인 이광선 목사와 그의 동생인 이광수 목사(강남제일교회)가 무고 혐의(22고단387)로 9개월과 1년의 징역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3단독(이용재 판사)는 7월 5일 10시에 열린 재판에서 콩

“모두가 함께 뼈를 깎는 마음으로 각성하고 회개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신뢰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서 세상에 희망을 주는 지도력을 세워나가는 계기로 삼기를 촉구합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산하 제108회 전국노회장협의